여친이랑 저번달에 공중화장실 갓다가 안에서 문잠그고 ㅅㅅ!!
화장실은 첨이라 스릴 ㅅㅌㅊ.
여자화장실에서 아예 문 잠그고 30분동안 하는데
아파트단지내 화장실에 시간도 좀 늦었는데 사람 1~2명 정도 잠긴문 돌리다가 포기하고 가버림
그러다가 심하게 두드리는 사람 한명오더니 가버림.
무시하고 ㅅㅅ에 열중하고있는데 문밑에 후레시 불이 들어오더니
안에 사람있습니까??! (쿵쿵)
헉..
여친이랑 나 옆에있던 잠긴창문 열고 방충망 열고 도주잼.
나와서 한바퀴돌고 화장실 가보니까 경비아저씨 여자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열린 창문보고 벙쪄있음ㅋㅋㅋㅋㅋ
여친오줌마렵다고 화장실가려는 추임새 보이니까
경비아저씨 '아차' 죄송합니다 문이 잠겻다구해서요~허허
아~그래요? 별일이네요~ㅋㅋㅋ
쉬야잼.
님들도 화장실은 조심하시길 ㅎㅎ 특히 아파트단지내 화장실은 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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