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8억주운 이야기보고 생각났는데,
내가 현금 인출기에서 8(7만원인가?)만원 인출하고
버스탓는데
지갑보니까 8만원이 없더라.
그냥 돈을 기계안에 놔두고 내가 가버렸다.

뒤늦게 알아서 ㅡㅡ(쳐자느라)
버스에서 내릴수도 없었다.
시외버스타고 멀리가는거였거든
사건 발생 2시간뒤에 은행에 전화하니까.

내돈 어찌되냐고 물어보니까 시간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닫혀서 아무도 못가져가게 된다드라.
혹시 누가 가져갔으면 찾기 힘들다더라..

다음날 전화와서 받으니까
뒤에있던 새끼가 내돈들고감...
해당은행에 신고 접수된것도 없다더라...

그래서 그사람이 현금인출기 들어온거면
카드나 통장 썻을텐데
그거조회하면 나오지 않냐고 하니까

그거는 조회중이라하드라...

또 하루뒤에 연락옴
뒷사람 카드 사용해서
그사람 연락처 알아냇다고....

전화하니까 그돈 주인이라하니까
알더라. 은행에서 미리 연락받은듯했다.
멀리있어서 죄송하지만 계좌이체 해달라고 하니까

ㅈㄴ 짜증내더라 나한테.
아 ㅅㅂ 가져가질 말던가
아니면 주워서 신고를 하던가.

물론 내잘못이지만 화나드라.

결국 돈 돌려받음.

고등학교 1학년떄 이야기네 벌써 6년전 이야기.
좆같아서 아직 기억한다

니들 돈뽑고나서는 돈가져가라.
이런사례존나 많다고 하더라.

난 3번정도 있음....
나머지 2번은 기계가 스스로 닫혀서
아무도 안가져가고 은행에서 전화오더라
다음날 내통장에 넣어줌.

대학 들어가고 나서는 없는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95 친구여친 짝사랑해본 썰(상) ㅇㅓㅂㅓㅂㅓ 2020.06.08 138
61494 지금 내 통수를 때린 고딩시절 라이벌을 회상하며.txt ㅇㅓㅂㅓㅂㅓ 2020.06.08 403
61493 아파트에서 ㄸ치다 미시한테 걸린 썰 ㅇㅓㅂㅓㅂㅓ 2020.06.08 912
61492 나이트에서 또라이녀 만난 후기 ㅇㅓㅂㅓㅂㅓ 2020.06.08 376
61491 7년 돌싱녀랑 한 후기 ㅇㅓㅂㅓㅂㅓ 2020.06.08 1183
61490 호신스프레이에 관광당한 썰만화 뿌잉(˚∀˚) 2020.06.08 145
61489 자다가 침흘리는 만화 뿌잉(˚∀˚) 2020.06.08 96
61488 성공한 일게이 MANHWA 뿌잉(˚∀˚) 2020.06.08 232
61487 현재 진행형인 고3과의 썰 썰은재방 2020.06.07 401
61486 초딩동창 대학교때 만나서 5년 사귀다가 헤어진 썰 3~4 썰은재방 2020.06.07 209
61485 내 외모에 대한 세간의 평가.ssul 썰은재방 2020.06.07 148
61484 국어선생님과 부비부비한 썰 1 썰은재방 2020.06.07 990
61483 여친있는데 ㅅㅍ만든 썰 먹자핫바 2020.06.07 892
61482 어제 술 마셨거든. 현재 내 기분이다. 먹자핫바 2020.06.07 90
61481 동거녀 언니랑 한 썰 먹자핫바 2020.06.07 1411
61480 중학생때 여자애 ㅈㄲ지 만진 썰 뿌잉(˚∀˚) 2020.06.07 1354
61479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쓰레기된 썰 뿌잉(˚∀˚) 2020.06.07 314
61478 어벤져스의 일상 뿌잉(˚∀˚) 2020.06.07 178
61477 소름돋는 만화 뿌잉(˚∀˚) 2020.06.07 137
61476 바이킹 아저씨와의 추억 뿌잉(˚∀˚) 2020.06.07 1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