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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 애랑 다투던 시절에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해버린게 후회되더라

그래도 금방볼줄알았음

날 찾길 바랬는데 며칠이 지나도 아무소식도 없음

항상 나한테 늬무 잘해줘서 쉽게생각했던듯..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나봄

ㅇㅇ이제알았음..

존나 바보같은년이 진짜 아닌데 페이큰데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모르는지 씨발

걔를 가질 사람은 나밖에 없음 솔직히ㅡㅡ





에휴 아무튼..

언제나 내 편이 되줬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철없이 멋대로한거 용서해줄수 없냐고 말하니까

걔가 하는말이

니가 끝내자며??

좆나 쌀쌀맞고 똑부러지더라



진짜 씨발 바보같은년이 페이크라고

진짜아니라 하는데도 계속 완고하더라

걔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걔가 나를 두고간다 생각하니까

눈앞이 새까매지더라

혼자 집에 돌아가다가 다시 곱씹어보니까

존나 억울하데



걔랑 쎅쑤도 못해보고씨발

술빨고 있으닉까 걔가 날 안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좆나 절실해져서 막 2옥라 시 같이 존나눈물이 나서 울다 쓰러졌는데 깨보니 병원이더라



잠꼬대로 그냥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라고 중얼거렸대

존나쪽팔림ㅆㅂ


세줄요약
1.여친이랑 현피뜨다가 헤어지자함

2.다시가서 사과해도 안받아줌

3.혼자 술퍼먹다 혈압으로 쓰러져서 병원실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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