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무원 검찰 조사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녀의 표정이 어딘가 묘함
소리없이 웃고 있었음
몇시간후 조사가 끝나고
그녀를 실은 대기 중이던 차에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있었음?!
여러분이 이 승무원과 같은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연찮게 오너의 범법행위를 봤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회사측은 거짓 진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어떤 불이익이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2. USB 2번째 파일의 음성
국토부 조사실 안에서 녹취된 것으로 보이는 파일
목소리 확인 결과, 2명은 국토부에 재직중인 공무원이 확실함
3. 그녀가 간과하고 있었던 것
????
어디서 구라를...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정황을 추측할 인터뷰일 뿐
사건 당시에는 어땠을까?
간과하고 있었던 것, 현장에 또 다른 승객이 있었음
4. 박창진 사무장
박창진 사무장의 진술이 석연치 않음
조사실에서는 다른 진술을 했던 것
5. 조사 후, 사건은 찌라시로 인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감
그의 평소 품행을 알려주는 많은 상과
고객의 후기
찌라시 앞 내용 ㅋㅋㅋ
댓글 알바 풀었나 ㅋㅋㅋ
18년간 성실히 근무했던 한 남자에게
무능한 회사원, 성희롱 의혹 같은 것들이
결국, 그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게 만든 것
6. 용기를 낸 인터뷰와 그 결과
언플이 안 통하자 X줄 탄 땅콩 부사장은 사과하러 재차 방문
땅콩 사건 축소와 은폐를 진두지휘한 사람은
조현아 부사장의 최측근 대한항공 여모 상무
결국, 구속
이 분도 구속
조사관 1,2명의 문제였을까?
어떤 제보자의 대한항공 내부문서인데,
대한항공 인허가 주요인사 담당인 한 국토부 관계자의 형님의 항공편 요청이 주내용
검찰은 얼마전 국토부 조사를 비롯해,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했던 모든 과정에
조부사장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발표함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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