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자가 펜싱 칼로 직접 맞아봤는데 심하게 멍이 들었다
중앙일보에선 지난 9일 올림픽 펜싱을 향한 관심이 커지자 펜싱 칼에 찔리면 얼마나 아픈지 실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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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에 따르면 플뢰레의 뭉툭한 칼끝은 맥주 캔을 완전히 관통하고, 날카롭지 않은 사브르의 칼로도 수박을 깰 수 있다고 한다.
서울시청 펜싱팀의 김도희 씨는 JTBC에 "아무래도 펜싱이 보호장구를 하고 있지만, 칼의 위력 때문에 쉽게 멍이 들기도 하고 다치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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