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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3만원의 행복을 느꼇던 지난 주말

애인과 주변 공원으로 바람쐬러 갓습니다

잔디밭이 넓어 돗자리깔고 잇거나 텐트를 치고 잇는 사람들도 잇엇습니다

저희는 지난 여름 마트에서 구입한 그늘막을 치고 여유로움을 느꼇지요
처음엔 입구와 옆창을 열어두고 시원하게 있다가

해가 저물무렵 쌀쌀해진 탓에 입구와 옆창을 봉쇄하였지요

그때부터 점점 몸이 반응을 하더군요

키스로 시작하다 제가 한번 넣고 싶다고 하였는데

자연스럽게 ㅅㅅ를 하게 되었지요

여친이 쎈스잇게 신음소리가 뭍히도록 음악을 틀더군요

자세는 기본자세로 밖에 못햇지만 서로 입으로도 해주고

주변 소리들리는데 하니깐 더 흥분되는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첫 야외ㅅ ㅅ인듯 아닌듯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날씨 많이 추워지기 전에 한번더 가야겟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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