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는 경찰관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거리 순찰을 돌던 경찰관이 길에서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를 구출했다.
지난 3일 온라인 매체 <BuzzFeed>는 남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Cody Garrett (28세)으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토요일 밤, 그는 동료 경찰관과 순찰을 돌던 중 아기 고양이 울음 소리를 들었다.
< Cody Garrett >
그 소리를 쫓던 그는 쓰레기통에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다. 누군가 쓰레기통에 그것을 버렸던 것이다.
Cody는 아기 고양이를 경찰서로 데려왔다.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직원들과 고민하던 중, 그가 고양이를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빨리 동물병원으로 가 아기 고양이를 치료했다.
이후 그는 고양이를 입양했고, Squirt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아기 고양이 Squirt는 기존에 Cody가 키우던 고양이들과 어울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 (jjolgit90134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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