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699 | 화끈했던 동료직원의 ㄷㄸ 서비스 | 먹자핫바 | 2020.08.17 | 1554 |
63698 | 헬스장에서 여친사귀기 | 먹자핫바 | 2020.08.17 | 372 |
63697 | 신학생에게 들은 신학교 귀신 썰 | 먹자핫바 | 2020.08.17 | 107 |
63696 | 랜챗으로 만난3살 연상누나 썰 | 먹자핫바 | 2020.08.17 | 377 |
63695 | 노브라 여친 썰 | 먹자핫바 | 2020.08.17 | 1067 |
63694 |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여자랑 MT간썰 | 먹자핫바 | 2020.08.17 | 522 |
63693 | 디지몬 때문에 왕따된 썰.ssul | 먹자핫바 | 2020.08.17 | 60 |
63692 | 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돈 만원을 쥐어주던데 | 동달목 | 2020.08.17 | 196 |
63691 | 둥글게~ 둥글게 ㅋㅋㅋ | 동달목 | 2020.08.17 | 209 |
63690 |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 만화 | 동달목 | 2020.08.17 | 176 |
63689 | 그 녀석과의 재회 썰 2 | 동달목 | 2020.08.17 | 124 |
63688 | [썰만화] 처음 가본 온천테마파크 썰만화.manhwa | 동달목 | 2020.08.17 | 510 |
63687 | [썰만화] 처녀귀신 덮친 썰만화 2 | 동달목 | 2020.08.17 | 828 |
63686 | SNS에 빠진 여친과 데이트 하는 썰 만화 | 동달목 | 2020.08.17 | 216 |
63685 | 5분안에 뽀뽀하는방법 | 동달목 | 2020.08.17 | 389 |
63684 | 일본 살면서 느낀 스시녀들 | gunssulJ | 2020.08.17 | 647 |
63683 | 야유회가서 22살 신입이랑 ㅅㅅ한 썰 1 | gunssulJ | 2020.08.17 | 1284 |
63682 | 도서관에서 훈훈했던 SSUL.txt | gunssulJ | 2020.08.17 | 125 |
63681 | 당구장 알바갔다온 썰 | gunssulJ | 2020.08.17 | 133 |
63680 | 자연은 살아있다. - 묘생만경 | 귀찬이형 | 2020.08.17 |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