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청순한 업소 아가씨 썰

썰은재방 2020.08.06 20:08 조회 수 : 561

사회 초년생이였을 때 경험한 썰을 간단하게 풀어봅니다.
 
무역회사기 때문에 여기저기 술 자리가 많았었는데 

그날도 역시 옆자리에 아가씨가 앉게 되고 술을 마셨다.
 
원래 일하는 아가씨들의 존재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 

왠지 미안한 마음과 성격상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 

나같은 사람이 분명히 많다!!
 
그 아가씨는 굉장히 참했다. 

일본의 ㅇㄷ 배우를 보면 느끼는 것 처럼, 

왜 저런 여자가 여기서 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는데 그 여자가 귓속말로 밖으로 나가자는 말을 계속 했다. 

나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함부로 빠져나올수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이 아가씨가 나가자는 말을 계속 했는데, 

난 술자리를 파할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술자리가 마무리 되서야 자리를 뜨게 되었다.
 
이 아가씨가 자기도 퇴근을 한다길래 같은 방향이면 택시를 타자고 해서 

그렇게 아가씨 집앞까지 가게 되었다.
 
난 얼떨결에 내렸고 술 기운 때문인가..문앞에서 키스를 퍼부었는데, 

아가씨가 하는 말이 너무 이르다는 것이다..
 
업소 아가씨인데다가,, 자기가 나가자고 해놓고,, 

집앞에서 키스를 하는데,,, 너무 이르다!?
 
굳이 그 아가씨 집까지 들어 갈 생각은 없었다, 

너무 피곤한데다가 낯선곳에서 자는게 싫어서.
 
근데 그런 얼탱이 없는 말을 들으니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밀어부쳤다. 올라가자고.
 
아가씨는 이르다며 점점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난 허무하게 집에왔고 그 아가씨가 몇차례 연락을 해왔지만 무시했다.
 
야하진 않지만 그냥 재밌었던 추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32 [썰] 펌]화장실에서 무서운 체험한 썰.SSUL gunssulJ 2020.08.31 176
64131 (지식인펌)찜질방에서 남초딩 애들 흥분시킨 여고생의 고민 ssul gunssulJ 2020.08.31 1077
64130 홍콩행 레즈바 썰 만화 뿌잉(˚∀˚) 2020.08.31 712
64129 취직이 힘든 준영이 뿌잉(˚∀˚) 2020.08.31 85
64128 인터스텔라 만화.jpg 뿌잉(˚∀˚) 2020.08.31 142
64127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뿌잉(˚∀˚) 2020.08.31 86
64126 교회 다닐때 짝사랑했던 썰만화 뿌잉(˚∀˚) 2020.08.31 227
64125 코스프레 좋아하는 아다랑 한 썰 먹자핫바 2020.08.30 902
64124 전역전에 만난 하사 썰 먹자핫바 2020.08.30 480
64123 f컵 간호사 ㄸ먹은 썰 #1 먹자핫바 2020.08.30 1324
64122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하) 썰보는눈 2020.08.30 210
64121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썰보는눈 2020.08.30 517
64120 오덕들을 위한 만화 썰보는눈 2020.08.30 1261
64119 뽑기할아버지 썰보는눈 2020.08.30 119
64118 그녀의 취미생활 썰보는눈 2020.08.30 268
64117 [썰만화] 34세 주부에게 고딩이 고백한 썰만화.manhwa 썰보는눈 2020.08.30 783
64116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 눕힌 썰 먹자핫바 2020.08.30 676
64115 오랜만에 우연히 전여친 본 썰 먹자핫바 2020.08.30 382
64114 여친이 sm 빠순이인 썰 먹자핫바 2020.08.30 702
64113 소름돋았던 내 초6시절 .Ssul 먹자핫바 2020.08.30 2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