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자리에서 어떤 친구에게 우연히 들은 썰입니다.
그 친구가 아는 또다른 친구(저는 얼굴만 알고 이름은 잘 모르는..) 얘긴데요.
목욕탕 가서 옷 벗고 있는데 거기 아빠하고 같이 온 듯 한 꼬마가
"아빠. 저 형은 왜 이렇게 꼬추가 작아? 나보다 작은 거 같애 ㅋㅋㅋ."
이 얘기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목욕도 못하고 바로 나왔다고 하네요.
그 얘기 들었을 때는 좀 웃겼는데..
그 뒤에 생각해보니.. 상당히 슬프네요ㅠ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작으면
동네 꼬마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는지ㅜㅜㅜ
ps. 그래서 그 뒤에 그놈 여자는 있냐고 물어봤는데..
또 여자는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슬퍼졌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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