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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회사에서 알게된 누나는 혼자 사는 누나였다.

가끔 회사 끝나고 누나 자취방이 회사 근처여서

거기서 자고 ㅅㅅ하고 출근하기도 했는데

여느때와 다름없이 ㅅ욕을 참지못하고

누나랑 나는 누나의 자취방으로 향했음.

ㅋㄷ 사러 편의점가자 하기 민망하니까

뭐라도 사갈까? 술이라도?

라고 말하고 편의점가서

맥두 두캔이랑 과자랑 ㅋㄷ을 사왔음.

과자랑 맥주 두캔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누나가 먼저 씻는다길레 알았다고 하고

씻으러 들어가길레 방구를 거하게 꼇음.

근데시발 술먹어서 그른지 조준이 안되서 똥이 조금 샌거 같더라;;

존나 당황해서 화장실 가려했지만 누나가 안에있고

누나 언제나와? 만 3번정도 말한거간다.

휴지로 대충 바지에 손넣어서 처리했는데 똥자국이 남아있는거 ㅅㅂ

분명 ㅅㅅ할텐데 팬티 벗으면 이거 보일거고

ㅅㅅ 라이프는 끝나겠다 이런 생각에 걱정하고 있는데

마침 누나가 나오더라.

그날 존나 특별하게 ㄱㅅ에만 수건 걸치고 나왔는데

누나 몸구경도 안하고 들어가서 후딱 벗고 팬티 상태 보니까 역시나 ㅅㅂ

일단 똥부터 싸면서 고민했음 우찌할찌

물로 해당 부위만 대충 씻었는데 잘안씻기더라

누나칫솔에 바디워시 발라서 슥슥 하니까 존나 잘지워짐

누나 화장실에 온풍기? 같은거 있어서 거기 널고 샤워함 ㅋㅋㅋ

다시 팬티만 입구 나가서 ㅍㅍㅅㅅ 한다음에 잣다.

다음날 아침에 ㅅㅅ후 같이 씻자고 하고 씻는데

누나가 어제 내가 똥바른 칫솔로

양치질 하는거 보니까 토할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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