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니들 쭈구려앉아서 볼일보는 수세식 화장실에서 둘이 같이 똥싸본 경험 있냐?

아마 80년대 후반이었을거다.

어릴적 주택에서 세들어 살때인데 화장실이 3층 주인집빼고는 화장실이 마당한쪽에 하나 있었음.

문도 다 낡아빠진 나무문짝이었는데 문고리도 빠져서 볼일볼려면 문잡고 봐야한다.ㅋㅋ

아침에는 무조건 먼저 들어가는게 임자인데 그날따라 아래집 누나가 존나 급한지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는거임.

나도 이제 막 들어왔는데 어쩌겠냐. 

나도 방금 들어왔다고 하니까 그 누나가 대뜸 힘으로 문 열더라. 

초딩이었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겠냐. 들어오자마자 치마걷어올리고 팬티 내리더니 내 뒤에 앉는거임.

그러면서 미안 누나가 너무 급해서 같이 좀 싸자. 이러면서 푸드득거리는거 아니겠냐.

수세식 변기 하나에 응딩이 서로 마주보고 볼일보는거 니들 상상이 되냐? ㅋㅋㅋ

당시에는 그래도 학교간다고 교복입고 다니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는데 같이 똥싸고 나니까 멋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ㅋㅋ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내가 있을때는 급하면 항상 문열고 들어와서 같이 쌌다는건 함정. 

어떤 젋은 아재랑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이건 떠올리기 싫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520 여자만 11명 사는 하숙집에서 여친이랑 한 썰 동치미. 2017.12.31 240
64519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있었던 썰 동치미. 2017.12.31 108
64518 ㅅㅅ전에는 상대방 의사를 꼭 물어보자 ▶하트뽕◀ 2017.12.31 119
64517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1 ▶하트뽕◀ 2017.12.31 91
64516 부끄부끄하러 호텔간 썰 ▶하트뽕◀ 2017.12.31 175
64515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하러간 썰 ▶하트뽕◀ 2017.12.31 50
64514 오빠력이 부족해 4 ▶하트뽕◀ 2017.12.31 35
64513 인천 모텔 답사기 만화 ▶하트뽕◀ 2017.12.31 74
64512 치고박기 좋은날. ▶하트뽕◀ 2017.12.31 73
64511 교회에서 존나웃겻던ssul 먹자핫바 2017.12.31 57
64510 펌) 해수욕장 수돗가에서 여자애 알몸 본 썰 먹자핫바 2017.12.31 176
64509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 1 먹자핫바 2017.12.31 196
64508 썰베 형님들은 착하다! 먹자핫바 2017.12.31 182
64507 언수외 4등급 연대의대 노림 먹자핫바 2017.12.31 57
64506 예전에 여친이랑 섹스하다가 드립이 생각나서 먹자핫바 2017.12.31 178
64505 옛날 여자친구 혼전순결주의자였던 썰 먹자핫바 2017.12.31 318
64504 일본 연예인 먹자핫바 2017.12.31 103
64503 [썰만화] 부랄친구랑 오랄한 썰 만화 뿌잉(˚∀˚) 2018.01.01 207
64502 상폐년의 고통 뿌잉(˚∀˚) 2018.01.01 44
64501 지하철 김치아줌마에게 복수한 썰 (중) 뿌잉(˚∀˚) 2018.01.01 2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