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남동생 친구랑 성관계 한 썰..

먹자핫바 2020.08.26 08:52 조회 수 : 1505

하..

솔직히 내가 미쳤나봐..

나이도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춘기 소녀냔도 아니고..

내 나이 26이고 동생 친구는 23살인데..

나냔은 솔까 좀 개방적이거든??

굳이 사랑하는 연인사이 아니라도 서로가 원한다면 OK할 수 있는 그런냔인데..

암튼 잡소리 그만하고 난 남동생이랑 둘이 살거든??

집안이 콩가루야ㅡㅡ.. 뭐.. 가끔 동생이 자기 여친데려와서 같이 놀기도 하고 나도 지금은 없지만 내 남친데려와서 같이 파티도 하고 놀기도 했지.

그런데 내 동생 친구중에 축구부였던가.. 하..

솔직히 진짜 잘생긴 친구가 있어..

지금도 걔 생각만 하면 화끈거린다는..

무슨 섹냔도 아니고..

일단 몸이 엄청좋아, 키도 180넘고.. 어깨 딱 벌어진게.. 솔직히 그 일 있기전부터 나냔은 걔하고 하고 싶었거든, 쟤 품에 안기면 좋겠다, 쟤 꺼는 얼마나 클까.. 내 품에 들어온다면.. 

암튼 미친냔처럼 혼자 상상하고..

내 동생이 걔 데리고 놀러온다고 하는 날에는 일부로 옷도 야하게 입고 속옷도 막 보이게 널어놓고 그랬거든? 유혹할려고..

그런데 어디 그게 쉬운가.. 자기 한테는 난 자기 친구의 누나고 나한텐 친동생의 친구인데..

암튼 그런 날이 계속 지속해오다가 저번 주 주말에 나냔한테 기회가 온거지.

서로 친하니까 한 번씩 카톡은 주고 받았거든?

그런데 주말에 막 할거없다고, 내 동생은 지 여친 만나러 가버리고 자기는 심심하다고 그러는거야!! 나도 솔까 약속없었거든, 그래서 놀러오라고 그랬지, 뭐 한 두번 놀러오는것도 아니고, 근데, 내 속마음은 19세 스러웠지, 어차피 내 동생은 외박할거 뻔했고, 잘만 유혹하면 되겠다 싶어서.. 에고.. 미친냔..

아무튼 그래서 걔가 우리집에 왔는데, 날씨 추웠잖아? 자켓을 탁 벗는데, 향수를 뿌렸는지 그 향기가.. 너무 좋은거야.. 난 또 거기에 빠져서..ㅡㅡ

아무튼 난 걔온다고 일부로 짧은바지에 슴가는 별 볼일 없지만 딱 붙는 티 입고 있었지..

그냥 그래서 처음엔 서로 서프라이즈 재방송 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내 동생한테 전화가 오는거야ㅡㅡ.. 놀래서 받았는데, 자기 친구한테 맛난거 해주라고, 오늘 자기 안들어간다고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얘가 눈치를 깠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땐 별 생각없이 넘겼고 계속 티비 보고 있는데, 걔가 영화보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뭐 볼까 하다가 본 게 외국영환데, 좀 야한거야ㅡㅡ.. 솔직히 이것도 나냔이 노린거지ㅡㅡ..

암튼 영화중반쯤에 내가 슬쩍 걔 하체;; 를 봤는데, 검정바지 입고 있었는데 그.. 바..발기된거 같더라고..;;; 그때부터 영화는 개뿔.. 별 생각이 다 드는거야ㅡㅡ.. 만지고 싶고..;;

바로 옆에 있으니까 더 더 충동이;;;

그래서 에랏!! 모르겠다, 싶어서 어깨에 슬쩍 기댔지.. 그랬더니 걔도 내 어깨에 손을 올리더라구..

잠시 정적이 흘렀고 걔 손이 내 윗옷 속으로 들어오길래, 걸렸구나!! 싶어서 나도 걔 물건에 손을 댔지;;;

그렇게 그 일이 벌어졌는데.. 진짜 젊으니까 다르더라.. 그냥 너무 좋았어, 같이 샤워도 하고..

지금 상황은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앞으로도 사귀지는 않을건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해야할지, 난 지금도 걔를 원해, 걔의 몸을 원하고 있는거야..ㅡㅡ

내 동생은 몰라.. 내가 비밀로 해달랬는데, 걔가 말 안했으면 모르겠지..

그래서 몇 일이 흐른 지금, 평소때완 다름 없이 생활중인데..

하.. 진짜.. 내가 이러다가 무슨 섹냔 되는건 아닌지 고민이야..

후.. 나도 다수 경험이 있는데.. 그 중 단연 걔가 최고 였어..

하.. 진짜 이러면 안돼는데..

왠지 내가 또 만나자고 할 거 같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28 다음부터 버스 못타는 썰 ㅇㅓㅂㅓㅂㅓ 2021.08.31 146
65327 랜챗하다가 이상한년 만난 썰 동치미. 2021.09.09 146
65326 스압) 이상한 교회에 끌려갔다온 .ssul 참치는C 2021.09.12 146
65325 성공 참치는C 2021.09.15 146
65324 친구여친 짝사랑해본 썰(하) 참치는C 2021.09.19 146
65323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사람들 먹자핫바 2021.09.24 146
65322 괜찮은 여자 만난 썰 참치는C 2021.10.21 146
65321 [썰만화] 동네 슈퍼에 ADHD 손님 오는 썰만화.manhwa 뿌잉(˚∀˚) 2021.10.22 146
65320 딸치다 피나온 썰 gunssulJ 2021.11.24 146
65319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먹자핫바 2021.11.30 146
65318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자둘이서 국제시장 보러갔다가 여친생긴 썰 먹자핫바 2021.12.29 146
65317 안마받으러갔다가 매니저한테 방구꼈다고 쫒겨난 썰 gunssulJ 2022.01.11 146
65316 여친 만드는 법 귀찬이형 2022.01.30 146
65315 어느 한 소녀 이야기 동달목 2022.02.13 146
65314 창밖에서 좆같은 소리들린 썰 동치미. 2022.03.05 146
65313 정관수술해서 고자된 썰 ㅇㅓㅂㅓㅂㅓ 2022.03.05 146
65312 같은과 ㅆㅎㅌㅊ년 태극권으로 죠져버린 썰 뿌잉(˚∀˚) 2022.03.14 146
65311 성추행범 될뻔한 썰 뿌잉(˚∀˚) 2022.03.17 146
65310 오빠력이 부족해 8 뿌잉(˚∀˚) 2022.04.15 146
65309 클럽에서 만난 고등어 썰 ㅇㅓㅂㅓㅂㅓ 2024.03.15 14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