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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난 빡촌에서 생애 첫아다 뗄때 창녀한테 아다라고 잘좀부탁한다 고 부탁했더니
 
나이도  뭐 시발 나랑 얼마차이도 안날것같은년이 손으로 ㅂㅈ 좌표 가르쳐주면서 
 
여기야 여기.. 자세 바꿀때마다...  그렇지 그렇지... 옳지 옳지..하면서
 
튜터 해주는데.. 창피하다기보다도 정말 이 스승과 제자 같은느낌이라 할까?
 
근데 내가 시발좀 지루끼가 있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뭐라할까 빠구리 별거없네
 
생각해서 아 시발 여자들은 오른손만못하구나 했다.. 

첨에하면 다 금방싼다던데..
 
진짜 생각보다 좆나 안나오더라. 

그러니까 창년이.. 내가 안타까웠는지  

야 다음부턴 이런데서 하지마라 이러면서 콘돔빼고 하게해줬음 

대신에 질싸하지말고 배에싸라고 했음 
 
근데 진짜 확실히 그때부터 진짜 신세계더라  챱챱챱챱챱챱 그  뭐지 물가에 돌던지면
 
물수제비 튀듯이 머릿속에 리듬게임같은게 머리속에 그려지더라. 

그 때 알았지 아 시발 이래서 섹스가 합이고 리듬이구나했다 

그런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나올것같다는 말못하고 안에다 쌌다. 

그리고 진짜 미안해서 바로 울었다. 

헉헉 누나 임신하면 어떻해여 ㅜㅜ 하면서 울고불고했더니   

창녀가  괜찮아  이러는데 진짜 미안하더라 그리고 창녀가 여자친구랑할때
 
오늘 가르쳐준거 잘하라면서 잘따라줬다면서 머리쓰담쓰담 해줬다..
 
스승의날이면  꼭 그 분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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