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때쯤인가 (의경출신이다) 신병이 소대에 들어왔다
간만에 보는 신병이라 고참들 신남 근데 이새끼가 땅땅하게 생긴놈이 뭘 물어봐도 말을 제대로 못하더라
야!야! 너 뭐 잘하냐? 축구 잘하냐?
아..축구는..제가..아..
그럼 뭐 스타 잘하냐 스타??
아..스..스타는 학교 다닐때 아..
ㅇㅈㄹ 존나갑갑함 대답 제대로 안하니 상경들 점점 눈에 살기가 들어가고 그러다 내 동기가
이씨발새끼야!! 뭐 잘하는거 없어?? 공부를 잘하던 축구를 잘하던 노래를 잘하던 하다못해 씨발 ㅈ이라도 커야지 ㅋㅋㅋㅋ 이러는데
아.. 고추는.. 큰것같습니다.. 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 존나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ㅈ크댘ㅋㅋㅋㅋㅋㅋㅋ
야 야 몇센치야? 20센치 넘냐??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까
아.. 재보질않아서..
아나 이새끼가 어디 구라를 까 씨벌놈이 벗겨서 함 보까??????
하니 그새끼 하는 말
"아.. 쪼그려 앉으면 땅에 닿습니다.."
그리고 샤워장에서 본 후임의 ㅈ은
저새끼 고추는 밑으로 꼴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샤워하는 애 이름 부르면 몸 돌려서 쳐다보는데 몸보다 고추가 0.5초 늦게 돌아보는 정도
나보다 두살 어린데, 얼마 전에 결혼했다더라
마누라 평생 바람 필 일은 없겠구나 싶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690 | 고등학교때 아는누나 ㅇㄷ떼기 실패 썰 | 먹자핫바 | 2020.09.18 | 376 |
64689 | 하렘인지 할렘인지를 완성하는 마놔. | ▶하트뽕◀ | 2020.09.18 | 212 |
64688 | 중딩때 혼자사는 여대생 집에서 놀다온 썰 | ▶하트뽕◀ | 2020.09.18 | 469 |
64687 |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 ▶하트뽕◀ | 2020.09.18 | 365 |
64686 | 뭔가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는 만화 | ▶하트뽕◀ | 2020.09.18 | 75 |
64685 | 차안에서 13번 ㄸ친 썰 | gunssulJ | 2020.09.18 | 937 |
64684 | 유부녀 처음 먹은 썰 2 | gunssulJ | 2020.09.18 | 1783 |
64683 | 열받게 줄듯 말듯 안주는년 정복기 썰 | gunssulJ | 2020.09.18 | 552 |
64682 | 버블티가게 누나 가슴골 본 썰 | gunssulJ | 2020.09.18 | 559 |
64681 | 내가 진짜 옷에관심을 늘린이유 .ssul | gunssulJ | 2020.09.18 | 160 |
64680 | 예진 아씨의 19 썰만화 잼있어여 | 동달목 | 2020.09.18 | 785 |
64679 | 여관바리 파괴하는 만화 | 동달목 | 2020.09.18 | 397 |
64678 | 키스 찐하게 한 썰.Ssul.JPG | 참치는C | 2020.09.18 | 253 |
64677 | 세상 진짜 무섭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어찌 살아가나 (필독!!) | 참치는C | 2020.09.18 | 326 |
64676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5.ssul | 참치는C | 2020.09.18 | 594 |
64675 |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 뿌잉(˚∀˚) | 2020.09.18 | 112 |
64674 | 오븐녀 | 뿌잉(˚∀˚) | 2020.09.18 | 324 |
64673 | 앞자리 방구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 뿌잉(˚∀˚) | 2020.09.18 | 94 |
64672 | 사촌누나 없는 새끼들 망상하는 썰 | 뿌잉(˚∀˚) | 2020.09.18 | 528 |
64671 | 밀프력이 부족해서 자극자족.. [ましみん工房] | 뿌잉(˚∀˚) | 2020.09.18 | 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