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싸이비새끼들 집에 찾아온 썰

썰은재방 2015.11.03 12:50 조회 수 : 232

때는 내가 중1 이맘떄쯤이었어
 
점심에 꿀잠자고 있던나는 문두드리던 소리를 듣고 깨서 정신없이 문을 열어주었지
 
열어주니 키크고 안경쓴 마치 교회 선동질 잘할거같이 생긴 남자 한명이랑
 
여자 쩌리 2명이 성경책 비스무리한걸 들고 서있는거야
 
다짜고짜 하는말이
 
"부활절에 대해서 아십니까? " 이러더라
 
난 걍 뭐 계란이랑 떡, 포도주 처먹는 이런건 알고있어서 대충 그렇게 말했지
 
그때 내가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바로 문닫긴 그렇더라
 
그래서 그 개소리를 다듣고있었지 대충 뭔 내용이
 
하느님이라는건 존재하지않고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신이 존재하는데 이분을 믿어야 지옥않가고 천국으로 갈수있다나 뭐라나
 
이런말이 끝나고 다짜고짜 우리집에 들어와선
 
침례라는걸 받아야한데 그래야 뭔 씨발 하느님의 어머니를 믿는 신자가 될 수 있다고 했어
 
난 시발 이떄부터 뭔가 이상한걸 느꼇어
 
그 덩치 큰 남자새끼가 대야를 가지고 오더니 물을 담고
 
나더러 무릎을 꿇으라는거야 난 불안한 마음에 무릎꿇고 잠자코 있었는데
 
" 하느님의 어머니 이분도 이제 신자가 되었습니다. 쌸라쌸라 "  이 지랄을 하면서 나한테
 
물로 부카케를 하더라고 그때 쯤 엄마가 장봐서 집에 왔어
 
엄마가 썅욕을 하면서 쫓아내더라고 난 아직도 어리둥절해있었고
 
엄마가 대가리 때리면서
 
" 이 돌대가리새끼 "
 
이러더라... 엄마가 가장 멋있었던 순간이었어
 
엄마 사랑해
 
 
 
 
 
 
3줄 요약
1. 중1 요맘떄 꿀잠자고 있었음
2. 사이비 신도들이 집에 들어와서 물을 존나뿌림
3. 엄마가 물리쳐줌
 
 
 
그 뒤로 교회같은곳에서 집으로  
 
전도하러 오면 무서워서 없는척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76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2 뿌잉(˚∀˚) 2015.11.14 233
44375 처음 본 여자한테 번호딴 썰 뿌잉(˚∀˚) 2015.11.11 233
44374 브금有) 개독 상대했던 3가지 이야기.ssul ㅇㅓㅂㅓㅂㅓ 2015.11.04 233
44373 19 썰만화 음달패설 쩔었던 누나 잼나네요 동달목 2024.05.22 232
44372 사촌 여동생 썰 먹자핫바 2024.05.18 232
44371 [썰] 처녀들이 유부남에게 환장하는 이유.ssul 참치는C 2024.05.12 232
44370 야유회가서 22살 신입이랑 ㅅㅅ한 썰 2 참치는C 2024.04.24 232
44369 흑누나 경험 썰 썰은재방 2024.04.18 232
44368 일진 커플 화장실에서 ㄸ치는 것 촬영한 썰 참치는C 2024.04.16 232
44367 세 커플이서 제부도 놀러간썰 (2부) 먹자핫바 2024.04.14 232
44366 여친 성감대 개발 썰 먹자핫바 2024.04.12 232
44365 골목대장이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2.07.12 232
44364 살면서 가장 쪽팔렸었던 썰 참치는C 2022.06.26 232
44363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의 자전거 공장 뿌잉(˚∀˚) 2022.06.01 232
44362 10살 연하 만난 썰 2편 참치는C 2022.02.21 232
44361 소름 돋는 467만원.jpg 동네닭 2022.02.18 232
44360 엄빠한테 커밍아웃한썰.ssul 먹자핫바 2022.01.04 232
44359 각 무술유단자들과 붙어본 결과 동치미. 2021.11.16 232
44358 술만 마시면 연락하는 여자 썰 참치는C 2021.11.16 232
44357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8 먹자핫바 2021.11.11 23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