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문 들어섰는데,
띵동 하고 작은 소리로 들리더라고 (문에 센서 달아놓은듯)
근데 손님 아무도 없고,
카운터에도 간호사가 없고..
보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그래서 나갈까 하다가 .. 불이랑 티비랑 켜져있길래
좀만 기다리면 되겠다 싶어서 쇼파에 앉았는데
근데 한 1분 뒤 였었나..
주사실쪽에서 의사가 뭔가 옷차림이 누워있다가 일어난 느낌이랄까?
막 구겨진게 보이고.
근데 뒤따라 간호사가 나오더라고.
간호사도 옷이 좀 구겨진 느낌이었음..
뭐 그런가보다 하고.
접수하고 진료받으러 들어갔는데.
의사가 이런저런거 묻고 막 살펴보는데,
바지 지퍼가 열러있는거.
설마 했지 ..
뭐 그런거 했겠어? 생각하고
주사실로 가서 주사맞고, 솜버리는 쓰레기통에 솜을 넣는데.
쓰레기통에 휴지가 뭉쳐있더라고.
솜버리는 곳에 휴지가.. 음 ..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참고로 간호사는 30대 초반정도로 보였고,
의사는 못해도 40대 중반정도로 보였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712 | 도서관에서 예민녀 만난 썰 | 뿌잉(˚∀˚) | 2024.06.05 | 0 |
97711 |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 귀찬이형 | 2024.06.05 | 0 |
97710 | 내여친이 방귀껴준 썰 | 참치는C | 2024.06.05 | 1 |
97709 | 통금시간 | 귀찬이형 | 2024.06.05 | 1 |
97708 | 오빠력이 부족해 10 (완) | 뿌잉(˚∀˚) | 2024.06.05 | 2 |
97707 | 민감 | 뿌잉(˚∀˚) | 2024.06.05 | 2 |
97706 | 친구가 사기 당했는데 이거 뭐 어쩌냐 ㅡㅡ.Ssul | 참치는C | 2024.06.05 | 2 |
97705 |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 참치는C | 2024.05.21 | 3 |
97704 | 23살 좆대딩인 나의 PC방 알바 썰 | 참치는C | 2024.06.05 | 3 |
97703 |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2 | 참치는C | 2024.06.05 | 4 |
97702 | 초딩때 의자에 머리낀썰ssul | 참치는C | 2024.06.03 | 5 |
97701 | 4년 전 탈모아재랑 싸웠던 썰만화 | 동네닭 | 2024.06.03 | 5 |
97700 | 일본 대기업 7년차 다니고있는 이야기 | 참치는C | 2024.06.05 | 5 |
97699 | 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 썰은재방 | 2024.01.28 | 6 |
97698 | 중국놀러가서폭죽터뜨렸다가공안온 .ssul | gunssulJ | 2024.05.06 | 6 |
97697 | 야동보고 운 썰 | 참치는C | 2024.06.05 | 6 |
97696 | 나 이등병 1호봉때, 개같이 쳐맞은 ssul. | gunssulJ | 2024.05.04 | 7 |
97695 | 편의점 알바하다 싸운 썰 | 참치는C | 2024.05.10 | 7 |
97694 | 공군 훈련소 괴담 3탄 : 목없는 판쵸이 부대 | 참치는C | 2024.05.11 | 7 |
97693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뿌잉(˚∀˚) | 2024.06.04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