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609 | 해운대 푸른밤.....(2화)-군바리들 해운대로 바캉스 썰- | 먹자핫바 | 2020.10.19 | 122 |
65608 | 스쳐갔던 인연 2-1 | 먹자핫바 | 2020.10.19 | 112 |
65607 | 길 가는 여자한테 똥침 놓고 튄 미친새끼 잡은 썰 | 먹자핫바 | 2020.10.19 | 451 |
65606 | ㅁㅌ 알바하는 썰 | 먹자핫바 | 2020.10.19 | 558 |
65605 | 츤데레 여고생 | ▶하트뽕◀ | 2020.10.19 | 350 |
65604 | 딸치다 친척누나한테 걸린 썰만화 | ▶하트뽕◀ | 2020.10.19 | 818 |
65603 | 남친한테 엿먹은 썰 만화 | ▶하트뽕◀ | 2020.10.19 | 250 |
65602 | [썰만화] 자다가 아빠한테 발로 까인 썰.manhwa | ▶하트뽕◀ | 2020.10.19 | 103 |
65601 | [썰만화] 여탕에서 ㄸ치고 뺨맞은 썰만화.manhwa | ▶하트뽕◀ | 2020.10.19 | 482 |
65600 | CGV 알바생이 나 두번 죽인 썰만화 | ▶하트뽕◀ | 2020.10.19 | 198 |
65599 | 여친이랑 2년 사귄 썰 | 참치는C | 2020.10.19 | 265 |
65598 | 스터디하는 쩍벌 누나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0.10.19 | 1407 |
65597 | 로또 번호 나온 꿈꿔서 로또 한.ssul | 참치는C | 2020.10.19 | 113 |
65596 | 과외선생님과 있었던 썰 | 참치는C | 2020.10.19 | 572 |
65595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5) | 참치는C | 2020.10.19 | 223 |
65594 | 흔히 있는 남매 썰 | 동달목 | 2020.10.19 | 341 |
65593 | 어릴적 과외선생님 썰 | 동달목 | 2020.10.19 | 452 |
65592 | [썰만화] 섹급한 응급실 썰만화 | 동달목 | 2020.10.19 | 776 |
65591 | ( 썰 만화 ) 섹드립 치다가 아싸된 썰.manhwa (일베펌) | 동달목 | 2020.10.19 | 256 |
65590 | 펌}딸치고 닦은 휴지 누나한테걸린썰.ssul | 참치는C | 2020.10.19 | 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