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324 | 어렸을때 할머니가 정색한 썰 | ㄱㅂㅁ | 2023.07.09 | 604 |
66323 | 이웃집의 아름다운 무녀씨 | 뿌잉(˚∀˚) | 2023.06.03 | 604 |
66322 | 중3때 스키장가서 썰매차타고 내려온 썰.ssul | 동치미. | 2023.03.14 | 604 |
66321 | 펌) 군대 레전드 썰 | 썰은재방 | 2022.11.07 | 604 |
66320 | 여자동기랑 밤꽃냄새 맡은 썰 | gunssulJ | 2022.10.29 | 604 |
66319 | 좆털밀다 병원간 썰 | 참치는C | 2022.09.23 | 604 |
66318 | 나 여친 생겼는데 6년동안 짝사랑 하던 여자애임 ㅋ | 참치는C | 2022.09.18 | 604 |
66317 | 백수 이하늘 만화 4 | 뽁뽁이털 | 2022.09.02 | 604 |
66316 | 음모와 암수로 가득찬 편의점 만화 | 뿌잉(˚∀˚) | 2022.07.09 | 604 |
66315 | 흔한 안마방 후기 SSUL . txt | ㅇㅓㅂㅓㅂㅓ | 2022.03.22 | 604 |
66314 | [썰만화] [썰만화] 폰섹한거 가족한테 들킨썰.manhwa | 귀찬이형 | 2022.03.14 | 604 |
66313 |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2 | 먹자핫바 | 2022.01.23 | 604 |
66312 | 어플로 필리핀 여자 만나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1.09 | 604 |
66311 | 고등어 먹은 썰 | 참치는C | 2021.12.10 | 604 |
66310 | 하루만에 ㅁㅌ가서 ㄸ친 썰 | 참치는C | 2021.12.10 | 604 |
66309 | 썸녀가 골뱅이 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8.31 | 604 |
66308 | 남자 크기의 모든 것 | 참치는C | 2021.08.05 | 604 |
66307 | 오피에서 ㅇㄷ 뗀 후기 1 | 먹자핫바 | 2019.11.19 | 604 |
66306 | 자취하는 누나선배방에 놀러 간 썰 | 뿌잉(˚∀˚) | 2019.11.04 | 604 |
66305 | 큰 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 형 기 살려준 썰.manhwa | 뿌잉(˚∀˚) | 2020.05.20 | 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