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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렇게 내 하드코어한 성생활은 시작되었다.
그 누나와 첫 관계를 가지던 그날 밤 솔직히 나는 사귀고 3주만에 일어난 일이라 너무 갑작스러웠었다. 
그래서 남자라면 당연히 있는 섹욕이지만 그렇게 존나게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었음.
하지만 어쩌겠어 복이 알아서 굴러온다는데 찰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가 나도참 병신이지 여러 생각을 해봄.

누나랑 같이 누운다음 키스를 하고 흉부를 만지면서 누나에게 누나의 성취향에 대한 모든 것을 들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소화하기엔 내가 깡도 없고 짬도 안되서 소프트한 것부터 시켜보기로 마음먹음.
우선 아까 누나가 보여줬었던 딜x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실제로는 처음보는 딜x였는데 느낌은 그냥 부드러운 고무같다고 해야되나 고무보단 좀 뻣뻣한.
하여튼 그걸 들고 누웠는데 그래도 명색이 첫날밤에 심지어 ㅇㄷ인데 ㅂㅃ정도는 해봐야지.. 하고 
신명나게 누나의 그곳을 핥아댔다. 

그러더니 누나가 신음을 내기 시작하던데 
그러다가 뭔가 내가 시도한 게 먹힌다는 즐거움에 누나의 그곳을 충분히 적셔준 후 
ㄲㅊ모양 딜x로 누나의 음부를 문질렀다.
(근데 ㅅ발 한낱 장난감주제에 내꺼보다 컸어.. 내가 작은편은아닌데 그냥 그게 존나컸다시발.)
하여튼 어느정도 문지른다음 넣었는데 생각보다 잘들어감. 
들어가면서 누나가 비명보다는 약한 신음을 내지름. 
그렇게 몇번 해주다가 누나가 진짜가 맛보고싶다길래 얼씨구나 하고 넣음. 
그렇게 내 ㅇㄷ는 생각보다 무난하게 깼다.

그렇게 몇주간 시간이 날때마다 누나와 함께 문란한 성파티를 즐겼는데 
누나의 성향에 맞추다보니까 어느정도 짬도되고 하니 뭔가 더 특별한걸 해보고 싶었다.
나는 뭐 딱히 감출생각도 없고 누나가 그런걸로 화낼성격도 아니라서 그냥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더니 50일날 기대하라고만 하고 아무말도 안해줬었다.

근데내가 대학다니고 알바하느라 존나바빠서 50일이 언젠지 까먹었었다.. 
아무생각없이 밤에 누나가 자기집오라길래 갔는데 불은 꺼져있고 
양초몇개에 불 붙여놓고 분위기있게 해놨더라.
근데 그때는 잘안보였는데 자세히 보니까 
누나가 무슨 이블린이나 입고다닐법한 야시꾸리한 복장을 하고있었다.

지금까지 그런거보고 ㄸ친다고 무시햇던 덕후들아 미안하다 난 그게 그렇게 좋은건줄 몰랐어..

누나한테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무슨 코스프레같은건데 여왕컨셉? 그런거라더라
하여튼 그래서 나는 누나한테 여왕님이라고 부르고 누나는 내이름 부르면서 발부터 천천히 핥게 시키더라 
ㄹㅇ 핥기만했는데 ㅍㅂㄱ되더라
근데 누나가 ㅍㅂㄱ된 내 소중이를 보더니 안된다면서 벌을 준다고 
존나 빨아대는데 당장이라도 쌀것같았다. 
그러다가 똥까시도 처음받아봤는데 그런느낌은 처음이었다.. 
시발 ㅎㅈ도 빡빡닦고올걸
하여튼 그러다가 여왕님이 허락해서 ㅍㅍㅅㅅ하고 잠듬ㅋ
근데 다음날 생각해보니 난 병ㅇ신처럼 50일도 까먹고 미안한마음도 좀 있고 해서 
내가 몰래몰래 아이템 몇개 사서 주말엔 내가 주인이 되는 야무진 계획을 세웠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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