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별하고 2번 결혼하고 4번 혹은 그이상 동거하고 지금도 누군가와 동거중인 엄마
내가 아는 동생만 6명이다.
우리집 다둥이가족.
물론 나랑 아빠가 같은 동생은 1명 뿐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은 아빠들의 자식임.
오늘 그 잘나신 엄마께서 50만원만 보내달라고 전화왔다.
아무리 그래도 우째 수중에 50만원이 없는지 모르겠다,
참 한심하기도 하고 뿔쌍하기도하다.
장가가기가 싫다
울엄마같은 여자 만날까봐 무섭다 진짜.
쪽팔리고 더러운거 많이 봤지만 엄마라고 다 참아왔는데 이제 한계인듯싶다.
엄마라는 인간이 힘든일은 싫고 돈은 쓰고싶고 참 부끄러운짓,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많이했다.
돈없는게 제일 부끄러운거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그 어이없는 떳떳함에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다큰 자식이라고 돈 필요 할때면 꼬박꼬박전화온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100만원 보냈다.
암튼.
오늘 거지같은 전화오고.......................
동생하고 나하고 둘다 전화번호 바꿧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090 | 미국에서 웨이터 해본 게이의 팁 이야기 | 동치미. | 2020.11.03 | 185 |
66089 | 레알 북한인이랑 게임한 썰 .real | 동치미. | 2020.11.03 | 173 |
66088 | 군대에서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0.11.03 | 1263 |
66087 | 고등학교 일진된 이야기 | 동치미. | 2020.11.03 | 124 |
66086 | [후방/스압/브금] 방망이 깎는 여인 | 동치미. | 2020.11.03 | 309 |
66085 | 헬스장에서 눈운동 한 썰 | 참치는C | 2020.11.03 | 299 |
66084 | 대학교CC랑 아파트 옥상계단에서 한 썰 | 참치는C | 2020.11.03 | 710 |
66083 | [썰] 펌]병원에서 여친과 간호사썰 | 참치는C | 2020.11.03 | 654 |
66082 | 순이 팬아트 | ▶하트뽕◀ | 2020.11.03 | 120 |
66081 | 생각보다 강력한 것 | ▶하트뽕◀ | 2020.11.03 | 231 |
66080 | 남자들은 환장하는 썰 | ▶하트뽕◀ | 2020.11.03 | 857 |
66079 | 7살짜리 상남자에게 설렌 썰 | ▶하트뽕◀ | 2020.11.03 | 182 |
66078 | 하루만에 ㅁㅌ가서 ㄸ친 썰 | gunssulJ | 2020.11.03 | 938 |
66077 | 펌) 울애미 창년보다 못한년인 썰 | gunssulJ | 2020.11.03 | 429 |
66076 | 카페 알바 진상.ssul | gunssulJ | 2020.11.03 | 115 |
66075 | 추운 겨울 카섹스 목격한 경험담 썰 | gunssulJ | 2020.11.03 | 647 |
66074 | 영어쌤이랑 수학여행가서 한 썰 | gunssulJ | 2020.11.03 | 1015 |
66073 | 대학교 새내기때 야외에서 ㅅㅅ한 썰 | gunssulJ | 2020.11.03 | 1061 |
66072 | 고등어 먹은 썰 | gunssulJ | 2020.11.03 | 611 |
66071 | 지우고 싶은 첫경험 썰 | ★★IEYou★ | 2020.11.03 | 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