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초등학교 2학년때였어
나랑 무지 친해서 줄넘기도 같이하던 친구였는데 뇌에 병균이 올라갔다나 그런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어
부모님이 집나가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 둘이 사는 아이였는데
사망소식이 선생님을 통하여 반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때 정말 선생님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울었고 나도 너무 슬펐어
하지만 난 쿨하게 크하하하하 하며 존나 악당처럼 멋있게 웃었는데
ㅇㅇ 멋있어 보일려고 그랬던거야 어린마음에
에혀.... 그 때 애들이 나보고 진짜 또라이라고 개쩐다고 피도눈물도없다고
했을 때 희열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개 죽일새끼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064 | 첫사랑 놓친 썰 | 뿌잉(˚∀˚) | 2019.01.17 | 56 |
| 12063 | 비오는날 우산속으로 들어온 그녀 썰 | 썰보는눈 | 2019.01.16 | 56 |
| 12062 | 또라이랑 후회될짓 한 썰 1 | 동치미. | 2019.01.16 | 56 |
| 12061 |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2.txt | ㅇㅓㅂㅓㅂㅓ | 2019.01.11 | 56 |
| 12060 | 집안일은 다해놓는 게임중독 남편 둔 썰만화 | 뽁뽁이털 | 2019.01.05 | 56 |
| 12059 | vja]MT갔다가 선배 까고 과에서 왕따된 썰.SSul | 썰은재방 | 2019.01.05 | 56 |
| 12058 | 빡친 소개팅 일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2.31 | 56 |
| 12057 | 지하철에서 너무 귀여운 애기를 만난 썰 | 썰보는눈 | 2018.12.23 | 56 |
| 12056 | 오늘 술먹다 벙찐 썰.txt | 먹자핫바 | 2021.02.22 | 56 |
| 12055 |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8.12.12 | 56 |
| 12054 | 일진들 소화기로 두들겨 패려던 썰만화 | 뿌잉(˚∀˚) | 2018.12.06 | 56 |
| 12053 | 게임 썰만화 | 뿌잉(˚∀˚) | 2018.12.06 | 56 |
| 12052 | 어벤져스의 일상 | 뿌잉(˚∀˚) | 2018.12.03 | 56 |
| 12051 |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3 | 동치미. | 2018.11.29 | 56 |
| 12050 | 탁구치다가 장애인한테 처맞은 썰만화 | 뿌잉(˚∀˚) | 2018.11.27 | 56 |
| 12049 | 식당에서 살인범으로 잡혀간썰2 .ssul | 먹자핫바 | 2018.11.20 | 56 |
| 12048 | 11년간 바둑 공부한 이야기 | 먹자핫바 | 2018.11.12 | 56 |
| 12047 | 먹을거에 미치고, 게임에 미치고, 여자에 미치고, 돈에 미치고 | 썰은재방 | 2021.02.26 | 56 |
| 12046 |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SSul | gunssulJ | 2019.09.15 | 56 |
| 12045 | 병신같은 동생 편드는 년 엿먹인 썰 | 참치는C | 2018.10.25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