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초등학교 2학년때였어
나랑 무지 친해서 줄넘기도 같이하던 친구였는데 뇌에 병균이 올라갔다나 그런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어
부모님이 집나가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 둘이 사는 아이였는데
사망소식이 선생님을 통하여 반 아이들에게 전해졌을 때 정말 선생님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울었고 나도 너무 슬펐어
하지만 난 쿨하게 크하하하하 하며 존나 악당처럼 멋있게 웃었는데
ㅇㅇ 멋있어 보일려고 그랬던거야 어린마음에
에혀.... 그 때 애들이 나보고 진짜 또라이라고 개쩐다고 피도눈물도없다고
했을 때 희열느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진짜 개 죽일새끼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076 | 카페 알바 진상.ssul | gunssulJ | 2020.11.03 | 115 |
66075 | 추운 겨울 카섹스 목격한 경험담 썰 | gunssulJ | 2020.11.03 | 647 |
66074 | 영어쌤이랑 수학여행가서 한 썰 | gunssulJ | 2020.11.03 | 1015 |
66073 | 대학교 새내기때 야외에서 ㅅㅅ한 썰 | gunssulJ | 2020.11.03 | 1061 |
66072 | 고등어 먹은 썰 | gunssulJ | 2020.11.03 | 611 |
66071 | 지우고 싶은 첫경험 썰 | ★★IEYou★ | 2020.11.03 | 855 |
66070 | 월홍야화 1~12 | ★★IEYou★ | 2020.11.03 | 803 |
66069 | 애마는 나의 친구 | ★★IEYou★ | 2020.11.03 | 149 |
66068 | 세상에 남자가 나 하나라면 | ★★IEYou★ | 2020.11.03 | 280 |
66067 | 친구의 친구년 먹은 썰 | 썰은재방 | 2020.11.03 | 923 |
66066 | 진짜 빡촌갔다가 졷댈뻔한 썰 | 썰은재방 | 2020.11.03 | 349 |
66065 | 자취할때 들었던 야릇한 신음소리 | 썰은재방 | 2020.11.03 | 394 |
66064 | 유해발굴 썰 풀어본다. | 썰은재방 | 2020.11.03 | 129 |
66063 | 여자 화장실에 있다 걸린 썰 | 썰은재방 | 2020.11.03 | 236 |
66062 | 만남 어플하다가 간강범 될뻔한 썰 | 썰은재방 | 2020.11.03 | 272 |
66061 | 마누라 안방에서 재우고 딴년 먹은 썰 | 썰은재방 | 2020.11.03 | 1099 |
66060 | 남친에게 스폰서 ㅈㄱ만남 들켰어요 | 썰은재방 | 2020.11.03 | 630 |
66059 | 형제 있는사람이면 공감가는 썰만화 | 뿌잉(˚∀˚) | 2020.11.03 | 114 |
66058 | 학원에서 아싸된 썰만화 | 뿌잉(˚∀˚) | 2020.11.03 | 90 |
66057 | 오빠력이 부족해...!! 1 | 뿌잉(˚∀˚) | 2020.11.03 |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