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6675 | [썰만화] 친구 집에서 자위한 썰.manhwa | 뿌잉(˚∀˚) | 2020.11.24 | 803 |
| 66674 | #2 꽃거리 가는 만화 | 뿌잉(˚∀˚) | 2020.11.24 | 81 |
| 66673 | 중딩 때 순진한 엄친딸 마음껏 만진 썰 2 | 먹자핫바 | 2020.11.23 | 1503 |
| 66672 | 군대 첫 휴가 썰 | 먹자핫바 | 2020.11.23 | 196 |
| 66671 | 할머니 돌아가시기 3주전 저승사자 본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11.23 | 158 |
| 66670 | 학교 후배랑 ㅊ경험 썰 | ㄱㅂㅁ | 2020.11.23 | 1361 |
| 66669 | 여동생 ㅈㅇ 한거본썰 | ㄱㅂㅁ | 2020.11.23 | 1483 |
| 66668 | 어릴 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만화 2 | ㄱㅂㅁ | 2020.11.23 | 616 |
| 66667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2편 | ㄱㅂㅁ | 2020.11.23 | 1618 |
| 66666 | 미용실에서 게이될뻔한 썰 | ㄱㅂㅁ | 2020.11.23 | 234 |
| 66665 | 무림 슴가 소녀 19금만화 그림체 이쁘구 잼있네요 | ㄱㅂㅁ | 2020.11.23 | 741 |
| 66664 | 건대입구 근황 만화 | ㄱㅂㅁ | 2020.11.23 | 200 |
| 66663 | A형 텐트치는 썰 | ㄱㅂㅁ | 2020.11.23 | 250 |
| 66662 | 휴가나와서 동창년 친구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0.11.23 | 1052 |
| 66661 | 신입생 여자애랑 같은 오피스텔 사는 썰 | 동치미. | 2020.11.23 | 426 |
| 66660 | 스타킹 겟 한 썰.ssul | 동치미. | 2020.11.23 | 644 |
| 66659 | 일본 맥도날드 | 썰보는눈 | 2020.11.23 | 173 |
| 66658 | 라면남과 땅콩녀 | 썰보는눈 | 2020.11.23 | 186 |
| 66657 | 나랑 같은 모자 쓴 언니한테 설렌 썰 | 썰보는눈 | 2020.11.23 | 81 |
| 66656 | 카지노 도박 중독 경험담 + 도박 중독자들에게.. | 동치미. | 2020.11.23 | 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