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당연히 없어도 있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남자라고 해도
냉큼 '없습니다' 해버리리는 여자는 별로 없다
그러면 뭔가 자신이 하자가 있거나 공략하기 쉬운 여자라는 느낌을 줄까봐 고민한다
여자는 글케 복잡한 생물이다
그니까.. 남친 있어요? <- 이따위 하등 생물 수준의 질문은 하지말고
"남자 친구분은 좋겠어요?" <- 너는 남친이 있겠구나 너는 예쁘니까 하는 뉘앙스가 전달되도록 말해라
"왜요?" <- 그러면 여자는 남친이 있어보이는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성격도 좋고 얼짱이잖아요" <- 대충 성격이나 외모를 찍어서 칭찬해라
이때 비로소 여자의 대답이 나온다
없다면 정말 없는거고.. 있으면 그냥 배시시 웃는다
씹아다 새끼들은 참고해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980 | 고딩때 여중생한테 삥뜯긴 썰만화 | 뿌잉(˚∀˚) | 2022.05.11 | 305 |
| 46979 | 펌) 술 취한년 도와줬다 개빡친 썰 | 썰은재방 | 2022.05.31 | 305 |
| 46978 | 아스나의 내조 만화 | 뿌잉(˚∀˚) | 2022.06.26 | 305 |
| 46977 | 통일되면 보물찾으러간다 | ㅇㅓㅂㅓㅂㅓ | 2022.07.20 | 305 |
| 46976 |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 동치미. | 2022.08.30 | 305 |
| 46975 | 어제 32살 누나 만나서 붕가붕가한 썰 | 먹자핫바 | 2024.04.11 | 305 |
| 46974 | 9년만에 만난 첫사랑과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4.04.21 | 305 |
| 46973 | 뽐뿌인이_겪은_아찔한_상황.TXT | gunssulJ | 2015.11.01 | 306 |
| 46972 | 크리스마스 알바하다 여신만난 썰 | 썰은재방 | 2015.11.05 | 306 |
| 46971 | 체대 누나 만난썰-4 | 참치는C | 2015.11.30 | 306 |
| 46970 | 잘생기면 경험하는것들 | 먹자핫바 | 2015.12.13 | 306 |
| 46969 | 신검볼때 3급과 4급을 나누는 기준.ssul | 먹자핫바 | 2015.12.15 | 306 |
| 46968 |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 1 | 뿌잉(˚∀˚) | 2015.12.31 | 306 |
| 46967 | 양다리 걸친 전여친년 복수한 썰 후기 | 참치는C | 2016.01.30 | 306 |
| 46966 | 태국 마사지원장과의 썰 후기 | 썰은재방 | 2016.02.11 | 306 |
| 46965 | 미국있을때 헬스녀 엉덩이 본 썰 | 참치는C | 2016.04.24 | 306 |
| 46964 | 이혼녀 친구 썰 1 | 썰은재방 | 2016.08.08 | 306 |
| 46963 | [전부올림] 음담패설쩌는 누나의 야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9.23 | 306 |
| 46962 | 아침에 홍대 길거리에서 떡치는 커플 ㄷㄷ | 썰은재방 | 2016.09.27 | 306 |
| 46961 |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 참치는C | 2016.12.14 | 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