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세컨 누나와 한 썰 1

참치는C 2015.11.11 13:07 조회 수 : 329

뭐 잠도안오고 누구한테 한번도말한적이없어서 써본다


내가 고1때였지아마 한창 혈기왕성할때엿다구 


하루에 딸더블킬은기본에 컨디션좋으면 트리플 쿼드라까진 됫엇을때지. 한창 관심도많앗고 


그러다 평소에 의남매같이 친한누나가 술집이라고 올래?이러는거야 


아니이게 자랑은아닌데..어렷을때 쫌 사고도치구 막나가구 그랫어서 하이튼 술집을 딱 갔더니 


그누나와 누나친구가 있더라고 


인사하고 대충앉아서 처묵처묵하구잇엇지 


내가 그때 17이였으니까 그누나가19이엿을꺼네 


그래그래 먹구잇는데 그 누나친구가 남자친구가찾고다닌다하면서 슬슬째더라 ;; 


그래서 난 딴맘없엇지 그냥술사준다니까 먹구가자 이런식으로 그냥 둘이서 술무진장마셧어 


계속마시다가 쳐울더라고 뭐 집에서 사람취급도안해주네 뭐네하면서 가족맞냐하면서 집가기싫다하더라구 


그래서 뭐그때까지도 아그러냐 힘들엇겟어 누나하면서 토닥토닥 해주고 이제들어가자구 말햇지 


계산하구 딱나왓는데 웃으면서 나한테 웃으면서 그러더라 누나집못가는데..ㅎㅎ


난 그때까지도 어려서멍청햇다 아 그럼 사우나갈래? 이랫닼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얼마나그누나가 나를 눈치없는호구로봣을까 뭐 그땐 어렷으니까ㅋㅋㅋㅋ 


하이튼 사우나가자해떠니 싫단다 그래서 그럼..? 이러니까 우리집을가겟대 ;; 


내방이 방음도잘되고 문도 잠그면못열게되잇어서 들어가기만하면 안전빵이긴한데 가족들이 다잇엇다고 싹다 


나도 목숨을걸고 데려가는입장이라 처음에 가족들다잇어서 안될꺼같다고 그러니까 존나 혼자토라지는거야 시발년잌;; 


아 졸리니까 이후 얘기는 다음에 쓸게.


다시한번말하지만 노주작임을 내양쪽알을걸고 말하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50 [썰만화] [썰만화] 지하철 변태로 몰았던 씨빨년한테 5만원 받아낸.manhwa 귀찬이형 2015.12.01 233
9649 전철에서 오크년한테 헌팅 당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01 230
9648 이마트에서 프로시식꾼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01 196
9647 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들 1 ㅇㅓㅂㅓㅂㅓ 2015.12.01 178
9646 아는여자 마싸지해준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01 350
9645 서로 좋아했던 여자애 놓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01 151
9644 PC방에서 롤하다가 기절한.ssul ㅇㅓㅂㅓㅂㅓ 2015.12.01 177
9643 폰팔이 물리친 썰 뽁뽁이털 2015.12.01 175
9642 창년 구경하러 간 썰 뽁뽁이털 2015.12.01 322
9641 자다가 침흘리는 만화 뽁뽁이털 2015.12.01 160
9640 앞자리 방구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뽁뽁이털 2015.12.01 163
9639 허준의 나이트 부킹녀 후기 참치는C 2015.12.01 308
9638 어머니에게 만년필 사드리고 화장실에서 운 썰.ssul 참치는C 2015.12.01 135
9637 사는게 너무 쉬운 인생 썰 참치는C 2015.12.01 191
9636 백화점 알바녀 먹은 썰 참치는C 2015.12.01 493
9635 나의 군대 썰 참치는C 2015.12.01 220
9634 과외 하다가 눈맞았던 썰 2 참치는C 2015.12.01 229
9633 ㅁㅌ 알바하는 썰 참치는C 2015.12.01 295
9632 [덕브금 주의, 항마력 만렙주의] 대학교때 덕후동아리 가입할뻔한 썰. 참치는C 2015.12.01 184
9631 흔히 있는 남매 썰 뿌잉(˚∀˚) 2015.12.01 28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