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피곤에 쩔어서 졸고있었음.
진짜 하염없이 입벌리고 졸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벅지 근처에서 온기가 느껴지는거임.
슬쩍 옆을 보니 종니 얼굴도 괜춘하고 허벅지가 단련되어서 모양도 개좋고 다리도 긴
어떻게 보면 좀 덩치도 큰 그런 꿀벅여자가 옆에 앉아 있는 거임.
그런데 이 여자 허벅지가 흘러 넘칠 정도의 클라스라 내 허벅지에 종니 다아댐;;
사실 나도 운동 꽤 하는 편이라 허벅지가 나름 말벅지 클라스인데 이렇게 비벼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러고 얌전히 닿은 상태로 있는데...
여자가 허벅지를 상하로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더 밀착시킨다 해야하나? 그렇게 하는 거임.
갑자기 허벅지에 가해지는 온기가 포트리스 더블배되면서 존슨이 존나 강건해졌음.
내색 안하려고 하는데 더더욱 허벅지를 밀착시키길래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 허벅지 좀 더 가까이 댐
그러니 여자가 더 밀착해주네?
좋아라 하면서 서로 존나게 비벼대다가 전화번호라도 이 여자한테 줘볼까 하는데 갑자기 이 여자가 허벅지를 탁 떼더니,
"전 그런 헤픈 여자 아니에요! 처음 보는 외간남자랑 허벅지나 종니 비벼대고 대줄 것 같이 보이는 여자가 아니라고요!"라는 표정으로 나를 보더니
교대역에서 걍 내려버림.
벙찐 표정으로 있다가 나도 내 갈길 갔음.
이거 혹시 그린라이트였는데 전화번호 줄 타이밍 놓친건가요? 형들?
나름 열심히 부비부비했는뎅...
여튼
오늘도 발기찬 하루였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8177 |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2 | 참치는C | 2024.03.12 | 980 |
| 78176 | 여친 능욕한 썰 | 먹자핫바 | 2023.12.10 | 980 |
| 78175 | 남편이 부인 대주는 썰 | 뿌잉(˚∀˚) | 2023.09.22 | 980 |
| 78174 | 펌]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친구들2 ssul | 먹자핫바 | 2023.09.14 | 980 |
| 78173 | 유럽 여행갔다 생긴 일 | 먹자핫바 | 2023.09.14 | 980 |
| 78172 | 화장실에서 이정재 본 썰 | 동치미. | 2023.05.23 | 980 |
| 78171 | 이 나라는 개인정보를 보호해줄 생각이 전혀없다. 자작 Ssul | 참치는C | 2023.05.18 | 980 |
| 78170 | 한두달만에 돼지가 되어보자! (살찌고 싶은 사람)...ssul | gunssulJ | 2023.04.19 | 980 |
| 78169 | 소수?여자들의 속마음 | 먹자핫바 | 2022.12.01 | 980 |
| 78168 | 요리학원에서 만난 고딩이랑 ㅅㅅ한 썰 #2 | 먹자핫바 | 2022.02.14 | 980 |
| 78167 | 사촌누나 썰 | 먹자핫바 | 2021.12.06 | 980 |
| 78166 | 이웃집 아줌마의 관전 썰 | gunssulJ | 2021.09.06 | 980 |
| 78165 | 고등학교 한문선생과 ㄸ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1.08.25 | 980 |
| 78164 |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 gunssulJ | 2020.01.02 | 980 |
| 78163 | 직장 연상녀 정복한 썰 | 뿌잉(˚∀˚) | 2019.12.22 | 980 |
| 78162 | 5층 학생의 ㅂㅈ 본 썰 | gunssulJ | 2020.07.26 | 980 |
| 78161 | [썰만화] [성인 썰만화] 버스 안에서 코와붕가 - 후앙뿌쏀 | 동네닭 | 2019.07.08 | 980 |
| 78160 | 집으로 출장안마사 불러서 ㅇㄷ뗀 썰 1 | 먹자핫바 | 2020.12.27 | 980 |
| 78159 | 뮤지컬 하는ㄴ ㄸ먹은 썰 1 | 먹자핫바 | 2021.01.03 | 980 |
| 78158 | 고등학교때 학원쌤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1.23 | 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