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동 의원의 경우에는 '국정감사 도중 비키니 사진을 봤다'는 사실 자체로도 충격적이었지만, "환노위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 잘못 눌러 비키니 사진을 보게 됐다"는 어처구니 없는 해명이 더욱 상황을 우습게 만들어버렸다.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국정감사 일정이 촉박하게 잡혔고, 피감 기관은 역대 최다인 672곳에 달해 준비 부족이 심각히 우려됐던 이번 국정감사였다. 보좌관들은 밤새 자료를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뉴스 보도가 연일 방송을 타기도 했었다.
'화제의 인물' 권성동, 그는 누구인가?
한편 권성동 의원은 성완종 전 회장과의 생전 마지막 전화 인터뷰를 가진 경향신문을 압수수색해서라도 녹음파일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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