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다닐때는 단독 주택 살았는대 옆집 창문을 매일 같이 들여다 보고 했습니다.
아파트로 오고나서는 가까운데 여자가 안보여서 그런지 ㄱㅇ증이 사라지네요
진짜 여름이 넘 좋았던 이유는 옆집에 예쁜 여자애가 이사오고 나서죠
자매가 이사왔더라고요.
창문이 맞다아 있어서 문여는 소리가 들렸었거든요
그럼 그때부터 창문을 진짜 살며시 열어두죠
아니면 제 방은 불 다 꺼놓고 투명 창문만 닫아두는거죠
그럼 맞은 편에서는 안보일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거울 효과라 생각하고 ....ㅋㅋㅋㅋ 근대 다 보였더라고요
그러면서 자매 속옷 갈아 입는 것도 보고, 또는 옥상에 올라가서 대각선으로 침대가 보였는데 속옷만 입고 자는 자매를 한참 동안 봤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대박이라고 해야하나 그 윗집에 옥탑방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불투명 유리로 해놓은 그런 옥탑방이였습니다.
제가 단독주택에 오래 살았는데 몇번은 남자가..... 그땐 관심 없었죠
그러다 여자가 샤워하는 모습보이면 또 구경 하고 했었죠
그 백열전구에 비쳐져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또 가끔은 습기때문에 그런지 한 10cm 정도 열어두는데 지나다닐때마다 살짝 비치는 모습이 얼마나 좋던지.
ㅋㅋㅋ
그때는 정말 열심히 봤다는 ㅅ욕이 넘쳐흐르던 시기라.
지금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ㅇㄷ만 보는....ㅜㅜ
몇번은 눈 마주쳤는데 처음에만 뭐라하고 나중에는 관심을 안 갖더라고요.
그리고 저의집 대문앞에서 답배피고 있는거 그냥 몇번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966 | 기차에서 훈훈한여자 본 썰.ssul | 동치미. | 2021.04.05 | 228 |
43965 | 쌩얼로 썸남이랑 마주쳤다 차인 썰 | 뿌잉(˚∀˚) | 2021.03.25 | 228 |
43964 | [리아리]30대가 고딩과 연애했던 썰 1 (과거형) | 썰은재방 | 2019.10.23 | 228 |
43963 | 민감 | ㄱㅂㅁ | 2019.06.01 | 228 |
43962 | 내가방금 지하철에서 겪은 썰.txt | gunssulJ | 2019.10.02 | 228 |
43961 | 나의 전여친 썰 | 참치는C | 2019.12.20 | 228 |
43960 |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 2 | 참치는C | 2019.12.25 | 228 |
43959 | 수능때 설사약 탄 음료먹고 수능 망친 썰 | 뿌잉(˚∀˚) | 2019.05.19 | 228 |
43958 | 오빠력이 부족해 6 | ▶하트뽕◀ | 2020.01.17 | 228 |
43957 | 이짤보니깐 어제 주차장 생각나는 썰.TXT | 참치는C | 2020.02.14 | 228 |
43956 | 약스압) 책사러 갔다가 번호 따인.ssul | 참치는C | 2019.08.06 | 228 |
43955 | 헬스장에서 테러당한 썰 | gunssulJ | 2020.02.27 | 228 |
43954 | 지하철 술취한 남자 썰 | 뿌잉(˚∀˚) | 2020.03.03 | 228 |
43953 | 노가다 뛰다 헤어진 여친 만난 썰 | gunssulJ | 2020.03.07 | 228 |
43952 | 고딩때 식중독걸려서 학교 전체가 똥독 올랐던 썰만화 | 동달목 | 2020.03.07 | 228 |
43951 | 토익학원 다닐때 만난 누나 썰 | gunssulJ | 2019.08.30 | 228 |
43950 | 식당에서 있었던 썰 | 天丁恥國 | 2020.04.11 | 228 |
43949 |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1 -]呪われたサザエさん(저주받은 사자에상) | ㅇㅓㅂㅓㅂㅓ | 2020.05.07 | 228 |
43948 | 버스타다 귀요미녀 만난 썰 | gunssulJ | 2020.05.18 | 228 |
43947 | 초딩때 멍청 멍청했던 썰만화 | 뿌잉(˚∀˚) | 2020.05.24 |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