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수면 위로 머리만 내밀고 있는 타입
CBCCB
성격
세상의 수면 위로 전신을 모두 띄우고 있는 타입입니다. 또 본인도 다른 사람들처럼 부상하고자 하는 욕망은 이미 오래 전에 버리고 있습니다. 인생에 대해 어떻게든 밥만 먹고 숨만 돌릴 수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편하기로 치면 이렇게나 마음 편한생활방식도 그리 흔하지 않겠죠.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든, 자신의 장래가 어떻게 되어가든,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지금 바로 비만 피하고 밥만 먹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이 타입은 지금당장의 일, 특히 신체보전의 문제에는 예민하지만 아무리 심각한 문제라 해도 내일 이후에 일어날 일이라면 별다른 감각을 느끼지 못합니다. 발밑의 웅덩이를 건너뛰는데 급급해 그 앞이 천길 낭떠러지임을 보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래처고객 - 오랜 인연이라 뒤를 돌봐주어야만 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당신에게 그다지 플러스가 되는 존재는 아닙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이 상사가 되는 상황은 있을리 없으니 생략.
동료, 부하직원 - 어디서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입니다. 만일 끈기가 있는 사람이면
단순 사무직을 맡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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