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기집애 손이 내 주니어를 향해 오는데
내가 턱! 잡았어 ㅋㅋㅋㅋ 못 만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없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어이가 없다 진짜
내가 그때 정말 얼간이에다가 어떤 순수라는 이름의 얼빵함? 같은...그런 캐릭터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게 있었나봐
참나 지는 가슴 다 만져놓고 여자애가 주니어 좀 만져주겠다는데 그걸 막았네?
그게 끝이었어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방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걔보고 전화로 그랬지
실수한 것 같다고 그만 하자고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몇달 후에 나는 군대를 갔고
복학했더니 걔는 미국갔다가 복학했다고 하더군
나는 새로운 씨씨가 되었고
걔도 뭐 다른 남자랑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되었어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
걔가 아무리 혀를 잘 놀리고 많이 놀아본 애라고 해도
나름 순정을 가지고 나를 대한 건데
나는 한 순간 성적 흥분에 혹했다가 뒤늦게 컷 해버렸으니...
혹시 이 글 보면 연락해라 ㅇㅈ아
술이나 한 잔 마시자
끝.
형누나들
반응 좀 줘
그럼 다른 썰도 풀어볼게 ㅇㅇ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183 | 엄마한테 쎅드립 친 썰 | 참치는C | 2019.06.15 | 367 |
55182 | 여초사이트에서 공감을 많이 얻었다는 만화 | 뿌잉(˚∀˚) | 2020.10.03 | 367 |
55181 | [썰만화] 초등학교때 바다에 알몸으로 갇혔던 썰만화.manhwa | 뿌잉(˚∀˚) | 2020.10.06 | 367 |
55180 | 양재동에서 ㅈㄱ녀 만난 썰 | gunssulJ | 2019.08.15 | 367 |
55179 | 은근히 많이 일어나는 일 | 동네닭 | 2020.10.28 | 367 |
55178 | 어릴 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만화 1 | 뽁뽁이털 | 2019.10.08 | 367 |
55177 | 태권도장에서 자위한거 엄마가 감싸준 썰 | 먹자핫바 | 2020.12.09 | 367 |
55176 | [썰만화] 장애인 여동생 둔 썰만화. manhwa | 동네닭 | 2021.02.04 | 367 |
55175 | 내가 학생때 14살이랑 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8.11.12 | 367 |
55174 | 고딩때 대딩남친이랑 DVD방 간 썰 | 먹자핫바 | 2018.09.05 | 367 |
55173 | [썰만화] 19금 썰 만화 세미가 소원 들어주는 만화 | 동네닭 | 2018.08.10 | 367 |
55172 | 하루에 세명만나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4.09 | 367 |
55171 | 괴외하는 학생 가슴본 썰 | 먹자핫바 | 2018.03.28 | 367 |
55170 | 19) 차 안에서 처음 한 썰 (하) | 뿌잉(˚∀˚) | 2017.08.07 | 367 |
55169 | 남친과 군대가기전에 한 ㅅㅅ 썰 | gunssulJ | 2017.07.17 | 367 |
55168 | 키스방 후기 올린다 | gunssulJ | 2017.06.12 | 367 |
55167 | 아직도 못 잊는 최고의 첫경험 썰 1 | 참치는C | 2017.06.01 | 367 |
55166 | 휴가갔을때 옆방 아가씨 속옷으로 딸친 썰 | 먹자핫바 | 2017.05.04 | 367 |
55165 | 교회 학생 총무 여자애 알몸사진 본 썰 | gunssulJ | 2017.03.25 | 367 |
55164 | 독서실 주인아줌마 임신시킨 썰 | 먹자핫바 | 2017.01.03 | 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