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기집애 손이 내 주니어를 향해 오는데
내가 턱! 잡았어 ㅋㅋㅋㅋ 못 만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없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어이가 없다 진짜
내가 그때 정말 얼간이에다가 어떤 순수라는 이름의 얼빵함? 같은...그런 캐릭터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게 있었나봐
참나 지는 가슴 다 만져놓고 여자애가 주니어 좀 만져주겠다는데 그걸 막았네?
그게 끝이었어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방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걔보고 전화로 그랬지
실수한 것 같다고 그만 하자고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몇달 후에 나는 군대를 갔고
복학했더니 걔는 미국갔다가 복학했다고 하더군
나는 새로운 씨씨가 되었고
걔도 뭐 다른 남자랑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되었어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
걔가 아무리 혀를 잘 놀리고 많이 놀아본 애라고 해도
나름 순정을 가지고 나를 대한 건데
나는 한 순간 성적 흥분에 혹했다가 뒤늦게 컷 해버렸으니...
혹시 이 글 보면 연락해라 ㅇㅈ아
술이나 한 잔 마시자
끝.
형누나들
반응 좀 줘
그럼 다른 썰도 풀어볼게 ㅇㅇ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701 | 태국 마사지원장과의 썰 후기 | 썰은재방 | 2021.04.13 | 808 |
70700 | 편의점에서 노브라 본 썰 | 썰은재방 | 2021.04.13 | 610 |
70699 | 아는 여동생이랑 엄마 있을때 집에서 한 썰 | 썰은재방 | 2021.04.13 | 629 |
70698 | 겨털이 쓸려 고생하시는분 | 썰은재방 | 2021.04.13 | 85 |
70697 | 펌]윗층에 싸가지없는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275 |
70696 | 설의 면접관이 아버지 친구라들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193 |
70695 | 어제 드디어 아다 뗐음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755 |
70694 | 고등학교 2학년때 썰 3 (완) | ㅇㅓㅂㅓㅂㅓ | 2021.04.13 | 464 |
70693 | ㅅㅅ하는데 자꾸 말거는 남친 썰 | 참치는C | 2021.04.12 | 734 |
70692 |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새 같은 남친.ssul | 먹자핫바 | 2021.04.12 | 183 |
70691 | 대학교 신입생때 과누나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844 |
70690 | 방금 땅콩버터 퍼먹은.ssul | 먹자핫바 | 2021.04.12 | 74 |
70689 | 조별과제 하다가 조원누나랑 한 ssul | 먹자핫바 | 2021.04.12 | 662 |
70688 | 천장에 거울 붙어있는 모텔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396 |
70687 | 나이트에서 꼬셔서 ㅇ나잇했는데 자기 사랑하냐고 물어본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339 |
70686 | 필리핀 여자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325 |
70685 | 영화관에서 여자친구한테 대딸 받은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1922 |
70684 | 나이트에서 만난여자 썰 2 | 먹자핫바 | 2021.04.12 | 301 |
70683 | 막둥이 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21.04.12 | 1270 |
70682 | 생각할수록 쪽팔린 기억 ssul | 먹자핫바 | 2021.04.12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