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중3
우리 반에 유수연 이라는 일진녀가 있었는데
23살 아직도 걔보다 이쁘고 몸매 좋은 애를 본
적이 없다. 근데 얘가 인기도 존나 많고
일진인데 하이브리드형 일진임.
공부 잘하고 할거 다 하면서 일진애들이랑도 노는
ㄹㅇ ㅆㅅㅌㅊ 여자 였음
난 그당시 딸딸이 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었고
남들 수학의 정석 풀때 '딸의 정석 (상) (하)'를
집필하고 '딸' 이 하나에 내 모든 청춘을
걸고 있었다.
난 학교에선 수연이와 기타 일진녀들의 짧은
치마속 속살을 감상하고 집에 돌아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상딸을 쳤다.
그러던 어느날 난 왼손 엄지 인대가 찢어져
붕대를 감았다.
'딸마스터' '황야의 딸잡이' 로서 감수해야 하는
부상이었다.
그덕에 체육시간을 안 나가고 교실에 있게
될수 있었는데 그렇게 교실에 혼자 남아
핸드폰으로 미니게임천국 2를 하고 이었다.
그때 순간 나의 뇌리에 스치는 생각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
아무도 없는 교실 나 혼자 ..
그렇다면 내가 해야할 일은 하나였다.
난 바로 수연이의 책상으로 갔고
블라우스와 교복 치마를 꺼냈다.
그리고 땀이 살짝 묻은 스커트와 블라우스의
향기를 맡았다.
그후 바로 존슨을 꺼낸뒤
블라우스는 ㅈ을 감싸고 스커트는
머리에 쓰고 미친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들킬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더욱 흥분하게
했고 난 바로 쌌다..
물론 블라우스가 아닌 수연이 책상에 쌌다.
그 다음 홍지은 이라는 일진녀인데
이년은 얼굴은 평범한데 ㄱㅅ이랑 하체가
개쩌는 년이었다 뚱뚱하진 않은데
ㅅㅅ할때 쾌감 개쩔것 같았다
걔 자리에 갔는데 옷이 없었다. 사물함에 넣었는지
체육복 안 가져왔는지 거기서는 그냥 걔 의자에
쌌다. 그리고 휴지로 다 닦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났다
내가 갓 딸친 휴지를 수연이 사물함에
넣어놓는 것이었다.
난 바로 가서 사물함 깊은 곳에 휴지를 뭉쳐서
동그랗게 만든뒤 넣어놧고 의심 받을까봐
화장실에 가 있었다.
어차피 나란 존재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매
나라고 의심할 확률도 적었다 ㅋㅋ
채육끝나고 마치 체육 하고 들어온것 처럼
들어와 앉은뒤 수연이를 계속 보고 있는데
6교시 시작하면서 교과서 가지러 가도라 ㅋㅋ
근데 그때는 빨리 꺼내느라 못 본채 갔다
난 계속 그녀를 주시했다 내 좆을 비빈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있는 수연이의
모습에 2연딸 치고도 풀발 되더라 ㅋㅋ
문제는 7교시 끝나고 책 넣을때였다
책을 넣다가 갑자기 안을 보더니
손을 넣어서 휴지를 꺼내더니 ㅋㅋ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손가락 끝으로 잡고
쓰레기통에 버리더니 두리번 거리는데
졸귀 ㅋㅋ당장가서 신선한 ㅈㅇ을 먹여주고 싶더라 ㄹㅇ
그렇게 약간 기분나쁜 표정으로 지친구랑
가는데 얼핏들으니 휴지 얘기 하는것 같았음 ㅋ
다음번 체육 시간에 또 수연이 옷이랑
이번엔 지은이 스커트 까지 2연딸 치고
그 휴지는 창가 쪽에 난간 있잖아
거기다 버렸다. ㅋㅋㅋ
왜냐면 솔직히 쫄았음. 반장이 나한테
야 너 반에서 딸치지마라 ㅋㅋㅋ 하고
장난치는데 수연이가 순간적으로
내 쪽 보더니 다시 딴데봄
약간 화난듯한 표정이 진심 졸귀 였는데
그때 수연이 남친이 야구부에 키가 185였나
몸 졸라 좋은 애여서 잘못 걸리면
존나맞을것 같아서 다시는 못함 ㅋㅋ
참고로 동네에서 수연이 몇번 만났는데
한양대 잠바 입고 있더라 ㅋㅋ
공부 존나 잘하노 난 백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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