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721 | 여자한테 존나 실망 배신크리 당한 썰 2 | 먹자핫바 | 2021.05.21 | 57 |
71720 | 입체만화 루리웹 펌 | 天丁恥國 | 2021.05.21 | 134 |
71719 | 소녀가 간접흡연하는 comic | 天丁恥國 | 2021.05.21 | 125 |
71718 | 여자친구랑 이별하는 썰 | 天丁恥國 | 2021.05.21 | 117 |
71717 | The Original 누드비치에서 몰래한 썰 (上) | 天丁恥國 | 2021.05.21 | 1002 |
71716 | 어렸을때 할머니가 정색한 썰 | 天丁恥國 | 2021.05.21 | 108 |
71715 |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썰 | 天丁恥國 | 2021.05.21 | 114 |
71714 | 군의관출신의 군 의료 이야기.txt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148 |
71713 | 흡연자의 선택.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49 |
71712 | 안마 받으러 갔다가 매니저한테 쫓겨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276 |
71711 | 썰게인들은 오피녀 같은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121 |
71710 |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91 |
71709 | 강남 밤사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268 |
71708 | 옆 동아리 남자랑 첫경험 썰 만화 | 뽁뽁이털 | 2021.05.21 | 1297 |
71707 | 군대에 용사 생기는 만화 | 뽁뽁이털 | 2021.05.21 | 62 |
71706 | 포경수술하고나서 실밥 터진 썰 | 먹자핫바 | 2021.05.21 | 337 |
71705 |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2 | 먹자핫바 | 2021.05.21 | 144 |
71704 | 군바리때 안마방 간 썰 1 | 먹자핫바 | 2021.05.21 | 220 |
71703 | 추석때 이성에게 문자보낸썰 | 먹자핫바 | 2021.05.21 | 41 |
71702 | [썰만화] 치킨배달하다가 울컥했던 썰만화.manhwa | 뿌잉(˚∀˚) | 2021.05.21 |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