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평범한 안경잡이 범생이 스타일입니다. 학창시절 때 반에서 안경 낀 공부잘하는 애 생각하시면될듯.
집이 기수급자급으로 가난해서 공부만 했습니다. 근데 가난 때문에 공부한 게 아니라 섹스 때문에 공부했다면 믿겠습니까?
초등학교때부터 딸 잡아서 중딩땐 하루 2~3딸 365일 고딩땐 3~4딸 휴일이나 쉴때 방학때는 하루종일 5~7딸 칠정도로 성욕이 많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엔 선생님들 동성친구들이 좋아하는 착실한 학생이죠. 제가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성욕이 많아서 여자를 섹스의 대상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중학교때는 이성과의 접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남고로 도망갔죠. 가난해서 자신도 없었고 여러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중학교떄 같은반 여자애부터 시작해서 꼴리는 일진들, 선생님들까지 상딸을 수도 없이 쳤습니다
그리고 내가 공부만 잘하면 이 여자들을 전부 따먹을 수 있겠지 부푼 꿈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공부했고 그래서 대학은 굉장히 좋은 곳을 다닙니다.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대학 간판만으로는 바뀌는 게 없더군요
제 성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숫기도 없고 소극적이라 소개팅같은거 전부 다 거절합니다. 무모한 도전을 하기 싫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이렇게 불편한 진실을 꺠닫고 난 후에 삶에 의욕이 없습니다 전 결혼같은거 바라지도 않고 하기도 싫고
40~50대 되서도 예쁜 20대초반 더 나아가 고딩들까지 따먹고 살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도전을 하기도 무섭습니다.
친구가 여친 사귀었다고 하면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그 여친사진으로 딸까지 잡을정도로 욕구불만입니다
오죽하면 강간기사 등등을 보고도 그 범죄자가 부럽고 꼴립닌다.
이정도면 정신병원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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