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타팁 라한 성도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수타팁 라한 성도 (태국 치앙라이만민교회)
이웃의 전도로 치앙라이만민교회에 2011년 4월,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불교도였던 저는 예수님을 한 인간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주일 대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 중 '예수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4가지 자격 조건'에 대한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아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방콕에 위치한 백신 연구소 실험용 뱀 농장에서 20년간 근무하셨습니다. 그런데 2013년 8월 말, 길이 1미터가 훨씬 넘는 실험용 코브라에게 오른손 소지, 약지, 중지 세 곳을 물려 아주 위험한 상태에 빠졌지요.
물린 자국은 크고 깊었으며 이빨이 뼈까지 들어간 상황이었습니다. 독으로 인해 썩어버린 살을 도려내고, 독이 다른 곳으로 번지지 못하도록 환부의 살을 파내야 했지요. 의사는 생존 가능성이 50%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불교신자였음에도 제게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1년 전 치앙라이만민교회를 방문해 은혜받은 적이 있고, 그동안 제가 꾸준히 전도해온 터라 쉽게 마음 문을 연 것이지요.
마침 치앙라이만민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이재원 선교사님이 방콕 출장 계획이 있으셔서 심방을 부탁드렸습니다. 아버지는 믿음으로 기도받기 위해 제가 보내드린 만민뉴스(www.manminnews.com)를 읽으면서 선교사님을 몹시 기다리셨지요. 바쁜 일정 중에도 선교사님은 병원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셨고, 아버지는 주님을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이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셨지요.
아버지는 수차례 고름을 빼내고 피부 이식을 받은 상황임에도 환부가 바로 아물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피부 이식을 하면 회복 기간이 한 달 정도 걸리는데, 아버지는 이식하고 이틀 만에 퇴원한다며 병원에서는 놀라워했지요. 요즘 아버지는 섬기던 우상을 버리고 당회장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를 들으며, 믿음을 키워가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태국 영혼들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크신 사랑
- 이성칠 목사, 이재원 선교사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태국에서도 크게 나타났다. 태국 선교팀(강사: 이성칠 목사, 공연: 빛의소리중창단)은 지난 3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 일정 중 여러 곳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으며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를 알렸다. 화보와 함께 일정을 살펴봄으로써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함께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강사 이성칠 목사(좌)와 태국어 통역 이재원 선교사
CRU 라디오 방송국 방문 및 북부지역 목회자 세미나, 손수건 집회 / 3월 10일(토)
오전에는 치앙라이에 위치한 CRU 라디오 방송국을 방문, 빛의소리중창단의 '아리랑' 특송에 이어 이성칠 목사가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후 4시에는 차이쁘라칸 만민교회에서 태국 북부지역 50여 개 교회 100여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성장의 비결'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1). 그 뒤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마당에서 손수건 집회를 열었으며 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사진2). 그 결과 65개 교회가 협력교회로 가입했다.
치앙라이 만민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 11일(일)
치앙라이 만민교회(담임 이재원 선교사) 창립 1주년 기념예배에는 미국, 브라질, 스페인, 라오스, 미얀마 5개국 인사들과 태국 내 5개 부족, 경찰 관련 인사, 현지 교회 목회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3,4). 예배 후 있었던 손수건 집회에서는 라오스 목회자가 한쪽 귀 청력을 회복하는 권능을 체험함으로써 지교회로 가입했다.
반우베카, 반까루나 청소년 교도소 집회 / 13일(화)
오전, 반우베카 청소년 교도소 집회는 교도소장, 전국청소년 교도소 부국장, 방송언론협회 회장, 지역 정당대표, 갱생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사진5), 채널 7번 국영방송과 라디오방송, 신문사에서 이를 취재했다. 오후에는 700여 명이 참석한 반까루나 청소년 교도소 집회(사진6)가 있었으며 타이 PBS TV 위성방송사에서 빛의소리중창단을 취재했다.
왕립 육군사단 집회 / 15일(목)
약 550명이 참석한 왕립 육군사단 집회 시 강사 이성칠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해 태국 홍수 피해복구를 위해 기도한 동영상과 '권능' DVD를 보여주었다(사진7). 이날 육군 부사단장은 사단장을 대신해 선교팀에게 감사장과 국왕의 초상화를 전달했으며(사진8), 태국 군인들에 대한 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콕시장 초청 행사 및 방콕 협력교회 손수건 집회 / 17일(토) - 18일(일)
선교팀은 고위급 공무원들이 참석한 방콕 시 딘뎅구에서 열린 국왕 84주년 생신 기념행사에 초청받았다. 이성칠 목사의 인사말과 공연이 있었으며, 특히 수쿰판 보리팟 방콕시장에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을 전달했다(사진9). 문화부, 교육부 등 정부 관리는 수준 높은 선교팀의 공연을 보고 또 다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18일, 마지막 일정으로 방콕 협력교회에서 손수건 집회가 열려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10).
천국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최고의 무용가를 꿈꾸며…
- 송지형 자매 (1-1가나안선교회, 천상의 무용팀 총무)
송지형 자매 (1-1가나안선교회, 천상의 무용팀 총무)
1991년, 저는 태어난 지 2개월 됐을 때 심장병 중에 하나인 '상실성 빈맥'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병은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는 질환의 하나로 어지럼증, 호흡곤란, 흉부통증을 느끼며, 심하면 실신하거나 돌연사에 이르기도 합니다. 당시 서울대병원 심장 전문의는 제 병이 완치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환자를 위한 기도로 상실성 빈맥 심장병을 치료받고
저는 3살 때까지 서울대병원을 수시로 드나들며 때로는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가족은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됐고, 엄마 조현숙 권사님은 교회 등록만 해도 제가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오셨다고 합니다.
1993년 5월 30일에 저희 가족은 등록했지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설교를 마친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십니다. 엄마는 저를 위해 환자를 위한 기도를 믿음으로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후 놀랍게도 완치될 수 없다던 심장병이 치료돼 지금까지 저는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이런 은혜를 잊지 않도록 늘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도 늘 하나님 은혜를 생각하며 성경 말씀대로 살고자 힘썼지요. 중학교 3학년 때에는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예능팀 예술선교단(한국 무용을 기독문화와 접목해 천국 소망을 더해주는 무용팀)에 입단했는데 사실 무용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키는 크고 말라서 '젓가락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몸에 유연성이 없어 '송뻣뻣'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지요.
1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자 저는 무용에 소질이 없는 데다가 오히려 단원들에게 짐만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 운 적도 많았지요. 하지만 엄마와 서경애 지도 선생님의 믿음의 격려에 저는 힘을 얻었고, 죽을 수밖에 없던 저를 치료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능히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믿음의 체험 통해 주님의 사랑이 깊어가니
고등학교 2학년 어느 주일이었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 저는 그날따라 더욱 고통스러웠습니다. 혈액순환이 안 되고 시야의 초점이 흐려지면서 결국 쓰러지고 말았지요. 이 사실을 아신 당회장님께서는 '생리통이 그렇게 심한데 왜 기도를 받지 않았느냐. 믿음으로 기도받아 안 될 게 무엇이 있냐'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후 고질적인 생리통이 사라지고 매월 언제 오는지도 모를 정도로 편안하게 지나가곤 합니다.
이 체험이 제게는 큰 믿음이 됐고, 무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겠다는 꿈도 생겼지요. 그래서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최고의 무용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술선교단 단원으로서 예배 시 특송을 올릴 때도 어찌하면 더 아름답고 선한 마음으로 드릴까 힘썼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2010년에 '천상의 무용팀' 멤버로 불러주셨습니다.
천상의 무용팀 총무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저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무용팀의 총무가 돼 무엇보다도 성결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성결한 마음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향을 올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 흠향하시고 더불어 실력도 향상시켜 주심으로 은혜와 감동을 더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하라, ~하지 말라, ~버리라, ~지키라'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팀원들 역시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성결을 이뤄가고 있지요. 이처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니 기쁨과 행복이 배가 됩니다.
건강과 행복, 천국 소망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함께여서 아름다운 '천상의 무용팀'
천국의 아름다움을 무용으로 표현하는 '천상의 무용팀'은 7명의 무용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예배 특송이나 행사 시 곡, 의상, 소품 등 콘셉트가 정해지면 그 뼈대 위에 살을 붙이며 구체화하기 위해 합심 기도로 준비한다. 그 후 의견을 모아 갖가지 기술을 활용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다.
이와 더불어 선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을 올려드리기 위해 팀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뤄가고 있다. 늘 은혜와 간증이 넘치니 밤새워 연습해도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한다.
이들은 마지막 때에 기독문화를 선도하며 아름답고 찬란한 천국을 표현하는 세계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 영성 개발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배우며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무안단물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사랑을 체험하다!
- 무안만민교회 권능의 단물
"구약성경 출애굽기 15장을 보면, 모세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는 여정 중에 하나님께 기도하니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2000년 2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위한 제 1차 산상기도 기간 중에 특별히 짠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던 무안만민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2000년 3월 5일, 이재록 목사님이 제1차 산상기도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 하나님께서는 성경상의 기적과 동일한 역사를 나타내사 이곳의 짠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이 물에 치료의 역사 및 권능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물을 통해 각종 질병의 치료는 물론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 권능의 단물 기념비에서 |
권능의 단물 기념비 제막식 (당회장 이재록 목사_ 좌측 세번째)
이재록 박사님 기도로 태어날 수 없었던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 세르게이 벨보베츠 (인빅토리 미디어 그룹 회장)
세르게이 벨보베츠 (인빅토리 미디어 그룹 회장)
저는 러시아권 최대 크리스천 포털 사이트 인빅토리(www.invictory.org) 미디어 그룹 회장입니다. 인빅토리는 박사님의 기도 속에 많은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저희 가족은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임신 9개월째인 아내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났습니다. 뱃속에서 잘 놀던 태아의 움직임이 며칠간 전혀 느껴지지 않은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스럽고 너무 놀랐습니다. 우선 전화상으로 병원 진단을 받았는데 상황이 좋지 않았지요. 하지만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어 서울에 계신 권능의 종, 이재록 박사님(만민중앙교회 당회장)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12월 16일 금요일이었지요. 그런데 기도를 받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뱃속의 태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27일, 아내는 마침내 건강한 둘째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신생아 검사 결과 지극히 정상이었지요. 출산할 때도 아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끼며 평안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박사님을 통해 세상과 전혀 타협하지 않은 순수 복음, 성결 복음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즈음 수많은 목회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씀보다 성도들이 듣기 좋아하는 설교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박사님의 복음의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에 대해 지적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참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지요.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박사님을 통해 많은 기사와 표적, 권능을 나타내 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많은 주의 종이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실히 나타내시는 박사님과 함께 사역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습니다.
에덴동산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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