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3 시절 반에서 잘나가는 새끼들이 왁스를 바르기 시작했음
나도 존나 해보고 싶었지만 내가 바르면 욕쳐먹을까 못함
그러다 겨울방학이 되서 존나 신나는 마음으로 천냥백화점에 가서 왁스를 고름
나름 존나 꼼꼼히 양이랑 가격대비 해서 가서 계산하려는데
알바생이 여고딩 누나같은데 존나 이뻤음
근데 내가 그걸 갖다 주니까 4000원 입니다 이러는데
레알 웃음 존나 참았다가 빵터지는 소리있지?
푸후훕 이러더라 그것도 모자라서 돼지소리까지 코로 내더라 아오 ㅡㅡ 존나 어이없는데 나랑 키도 비슷하고 하여튼 염색도 한 좆일찐같아 보여서
그냥 눈깔고 돈주고 나갔음
그 후로 왁스는 인터넷주문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269 |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txt | 먹자핫바 | 2018.07.26 | 62 |
84268 | 피서지에서 생긴 썰 5~6부 | 먹자핫바 | 2018.07.28 | 62 |
84267 | 고문왕 노덕술 | 뿌잉(˚∀˚) | 2018.08.03 | 62 |
84266 | 장애인 좋아했던 썰 | 썰은재방 | 2018.08.10 | 62 |
84265 | 피서지에서 생긴 썰 7부 | 참치는C | 2018.09.04 | 62 |
84264 | 수영하고 편의점에서 박카스 공짜로 먹었다.ssul | 먹자핫바 | 2018.09.10 | 62 |
84263 | 뭔가 잘 줍는 썰 .txt | 동치미. | 2018.09.10 | 62 |
84262 | 신분상승 | 동네닭 | 2018.09.13 | 62 |
84261 | 간질간질 만화 | 뿌잉(˚∀˚) | 2018.09.16 | 62 |
84260 | 술집에서 여자한테 싸대기 맞은 썰 | ㄱㅂㅁ | 2018.09.30 | 62 |
84259 | 국토대장정에서 심쿵 썰 | 뿌잉(˚∀˚) | 2018.10.08 | 62 |
84258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 뿌잉(˚∀˚) | 2018.10.09 | 62 |
84257 | bar 다녀온 썰 | 먹자핫바 | 2018.10.10 | 62 |
84256 | 마시면 젊어지는 샘물 | 뿌잉(˚∀˚) | 2018.10.14 | 62 |
84255 | 남친있는애랑 뭐 좀 해보려다가 개꼬인 썰 | 참치는C | 2018.10.20 | 62 |
84254 | 고딩때 앞자리 방귀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 뿌잉(˚∀˚) | 2018.11.04 | 62 |
84253 | 마트에서 무개념 초딩 부모 역관광 시킨 썰 | 뽁뽁이털 | 2018.11.12 | 62 |
84252 | 파란만장 앰창인생 썰만화 | ★★IEYou★ | 2018.12.02 | 62 |
84251 | [썰만화] 어렸을때 경찰서 자수한 썰만화 | 동네닭 | 2018.12.11 | 62 |
84250 | PC방에서 롤하다가 기절한.ssul | 먹자핫바 | 2018.12.25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