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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Hydrospeeding (또는 river boarding)은 강이나 좁은 물줄기에서 급류를 이용해 보드를 타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이다.

그런데 하이드로스피딩을 빙하 호수 물줄기에서 타고자 도전한 사나이들이 있어 소개한다.



강과 달리 빙하에서는 큰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다.

첫번째,아래로 흐르는 물은 결국 깊은 크레바스(틈)로 흐른다는 것과 둘째, 한낮더위에 얼음이 녹아 홍수가 되어 큰 얼음과 파편들이 해협에

충돌하는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전문산악인이자 하이드로스피더(hydrospeeder)인 Claude-Alain Gailland와 협곡활동 전문가인 Gilles Janin은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에서 보드를 타기로 결정했다.

이 두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스위스의 알레치 빙하(Aletsch Glacier)에 도전하기로 했다.



빙하 상단에서 도전은 시작되었고 7마일의 손살같은 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놀라운 사진들은 등반사진가인 David Carlier씨가 촬영한 것이다.




빙하에서 하는 하이드로스피딩은 여름에 하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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