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한사람 두사람 다들 집에가고 원치않게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게 되었음
그녀가 엄청 많이 취해서 다들 나한테 떠넘기는데 내가 믿음직했나???
난 다음달에 사정상 이민 가게 되는데 그녀도 그 사실을 알지만
택시에서부터 계속 가지말라고 자긴 어쩌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거임...
근데 난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녀가 자기는 어쩌라고, 근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자긴 어쩌라고 계속 이러면서 안기는데
어린게 좋다고 아우 피부가 왜이리 뽀얗고 보들보들한지 택시기사한텐 미안했지만
그떄부터 키스좀 하다가 기사님 보기 민망해서 그만둠
그리고 집근처에서 내렸는데 내눈에는 MT 밖에 눈에 안들어왔음..
집에 보낼까 말까 백팔번뇌에 빠져들고 그러다 MT가까이까지 갔는데
그녀가 외국 가지말라고하면서 자꾸 여자친구를 들먹여서 정신이 들었음
그래서 걍 다시 집으로 보냄...
다음날 통화하는데 기억을 아예못해서 그냥 덮어두기로 했음
1줄요약 - 어린게 좋다, 운동하는 여자는 더 좋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540 | 5년전 제자를 우연히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3.22 | 96 |
22539 | 어제 딸치다 잔 썰 | 먹자핫바 | 2017.03.13 | 96 |
22538 | 군대 후임이 전여친의 남친 .jpg | gunssulJ | 2017.02.13 | 96 |
22537 | 고딩빵셔틀에게 여친 뺏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2.13 | 96 |
22536 | 헌혈의 집에서 헌팅했던 .ssul | 썰은재방 | 2017.02.09 | 96 |
22535 | 은근슬쩍 "벗은 버진아씨" | ▶하트뽕◀ | 2017.01.27 | 96 |
22534 | 마트알바썰이 대세? 나도 써본다! .SSUL | 동치미. | 2017.01.12 | 96 |
22533 | 21살 짜리 2명 랜챗으로 만난 썰 | 동치미. | 2017.01.12 | 96 |
22532 | 미용사누나들은 왜이렇게 립서비스가 쩌냐 | ㅇㅓㅂㅓㅂㅓ | 2017.01.06 | 96 |
22531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4 | 참치는C | 2017.01.05 | 96 |
22530 | 조별과제 하다 빡친년 복수해준 썰만화 | 뿌잉(˚∀˚) | 2016.12.15 | 96 |
22529 | 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 gunssulJ | 2016.11.04 | 96 |
22528 | 학원에서 여자한테 미안했던 썰 만화.manhwa | 뽁뽁이털 | 2016.11.02 | 96 |
22527 | 건대 논술보고 가는 삼수생이랑 붕가붕가한 썰 | 동치미. | 2016.10.30 | 96 |
22526 | 세상에서 인간이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추악한 장면 | ▶하트뽕◀ | 2016.10.27 | 96 |
22525 | 랜선연애 해본 썰 (일베) | gunssulJ | 2021.03.14 | 96 |
22524 | 자취할때 들었던 야릇한 신음소리 | 참치는C | 2016.10.13 | 96 |
22523 |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 참치는C | 2016.10.03 | 96 |
22522 | [썰만화] (썰 만화) 학교다닐떄 도장파는아저씨한테 뺨맞은썰 | 뿌잉(˚∀˚) | 2021.03.16 | 96 |
22521 |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7 | 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