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그녀와의 동거썰 12

ㅇㅓㅂㅓㅂㅓ 2021.07.23 20:04 조회 수 : 245

댓글들을 보고 힘을 받고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 항상 격려해주고 많은 화이팅을 보내주는 유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것같아. 고맙습니다. 다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 11까지의 이야기가 내용전개가 빨랐으면 빨랐을수도 있어. 왜냐하면 다들 읽는데 피로하지 않게하려고 일부러 사건 전개를 빠르게 전개하고 있어. 중간에 일들은 생략하고 말야. 


Part 1.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말.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말. 다들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커다란 여운이었어.  왜냐하면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다시 실패하고 싶지 않았으니깐. 그리고 스스로도 살아가면서 가진것이라고는 노력밖에 없는 내 모습이 그녀를 다시 찾아올 만큼


완벽하다고 느끼지 않았으니깐. 그러니깐...물질적으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거란 확신이 강하게 있었거든.


다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사는것이 나에겐 정말 큰 산이었어. 그러니깐..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는 조금 더 어렸었으니깐


아마 그런 걱정이 없었을 텐데. 유학자금을 다시 벌기 위해 한국에서 일을하고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 나를 조금 더 성숙하게 했거나


혹은 나에게 현실감을 심어준거일수도 있지...여튼,,,


그렇게 그녀와의 하룻밤을 보내고 난 새벽에 일어났어. 정말 옆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날 떨리게 하더라.


결혼하면 이모습을 매일 볼 수 있을텐데..


그녀 옆에 누워 그녀를 내려다 보았어 그리고 쓰다듬었지. 그렇게 한참을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데 그녀가 살며시 눈을 뜨면서


"오니..짱"


하더라...정말 미치는줄알았어 그러더니 내 품으로 파고들더라. 난 정말 꽉안았어. 그녀는 조심스레 내 가슴에 손을 대고 안기더라.


난 그렇게 그녀를 안다가 참을수없어서 그녀의 손을 내 물건에 갖다 대었어.


그녀는 살며시 잡아주더라. 이미 커질대로 커진상태라.


난 그렇게 그녀의 몸을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지. 그녀의 살결 그리고 촉감 냄새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내 몸에 품고 싶었어.


그녀는 눈을 계속 감고 나의 움직임에 맞춰주었어.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허리를 들어 나를 보조했고 그리고 다리를 내 몸에 감아


나에게 최대한 붙어주었어. 우리는 그렇게 절정을 향해 갔고 난 다시 그녀의 몸 위에 쓰러졌지.


그녀는 항상 끝나면 등을 쓰다듬어 주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 그냥 너무 좋았어. 


그렇게 그녀는 아침을 준비해주었고 난 하루를 매번 그렇게 행복하게 시작했어.


Part 2.


그녀와의 하루. 그리고 하나되는 거. 얼마나 행복했는지. 다들 이해 하겠지?


난 그녀의 몸에서 마음에서 손길에서 나올 수가 없었지. 그녀는 더 어른스러워졌고 더 나를 이해하려고했어


그리고 내가 주는 돈을 모아 반찬을 하고 그리고 집을 청소하고 정리했지.


그런 그녀를 보면서 덮쳤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하루는 그녀가 묻더라. 어떤 화타지를 갖고 있냐구.


그래서 그녀에게 그냥 가터벨트라고 말했는데 그녀는 알았다고 웃으면서 대답하더라.


그리고 몇일 뒤 집에 일맞치고 늦게 들어오는데 그녀가 긴코트을 입고 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신발을 벗고 들어오자마자 코트를 여는데..


헐...하얀색 가터벨트를 하고 있는거야. 


그러더니 말하더라


내가 오늘 정말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난 그녀를 덥석 안고 침대에 놓고 바로 돌진했어. 


옷을 대충 집어던지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했지 


그러다 그녀가 물었어.


나 계속 붙잡아 줄거냐고...


난 고개를 끄떡였어. 그럴거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99 태국 ㅅㅅ여행 갔다온 썰 동치미. 2021.01.19 855
74498 오랜만에 생각난 똥썰.SSUL 먹자핫바 2016.08.15 855
74497 남녀 화장실 꽉 찼는데 양보 안 한 썰.manhwa 동달목 2016.03.27 855
74496 대학교CC랑 아파트 옥상계단에서 한 썰 참치는C 2015.09.21 855
74495 약빨고 그린 치킨 만화 뿌잉(˚∀˚) 2015.09.19 855
74494 김남일브로마이드 썰만화 天丁恥國 2015.09.18 855
74493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2 ㅇㅓㅂㅓㅂㅓ 2015.09.13 855
74492 강간을 당하는 이유 만화 뿌잉(˚∀˚) 2024.06.15 854
74491 피부과 가서 개꼴렸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3.11.13 854
74490 일본의 여성연쇄살인마 스미다 미요코 동치미. 2023.11.08 854
74489 10살연하 만난 썰 1편 gunssulJ 2023.09.18 854
74488 [썰만화] 여친 X내 맡고 사과한 썰.manhwa ㄱㅂㅁ 2023.09.10 854
74487 대한민국 가장의 현실 ★★IEYou★ 2023.08.23 854
74486 어제 딸치다 잔 썰 먹자핫바 2023.06.15 854
74485 옵티머스 프라임 분대장 썰 ㅇㅓㅂㅓㅂㅓ 2023.02.21 854
74484 브금/스압) 알콜칼립스 .SsulManhwa 먹자핫바 2022.12.05 854
74483 엄마한테 쎅드립 친 썰 gunssulJ 2022.09.09 854
74482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참치는C 2022.07.02 854
74481 [썰만화] [썰만화] 오빠력이 부족하다! 9,10(마지막회) ▶하트뽕◀ 2022.06.05 854
74480 DVD방 알바하면서 알몸으로 뻗은 여자애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21.07.31 85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