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팀장의 ‘호출’이 떨어졌다. 지난 7월3일 인천 영종도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유아무개(46)씨는 저녁 6시에 시작되는 야간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팀장은 그를 보자마자 “네가 노동부에 신고했느냐”고 캐물었다. 유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일하는 건설현장의 안전문제를 털어놨다. “안전화는 물론 아무런 보호장비도 주지 않고 있다. 못을 밟을 수도 있고, 낙하물에 찍혀 발가락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 안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공사장 먼지를 막는 마스크도 지급해야 하는데 이조차 지키지 않는다.”
기사전문
노동청은 신고자 공개 부인..
유씨가 이미 2-3차례 회사에 요청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노동부에서 전화오니까
바로 자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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