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중소기업을하십니다
대학생인 여동생이 집에서 뒹굴고 개념도 없어서
아버지가 청소나 하러나오라고 일당준다고
그래서 옷갈아입고 청소를 시작
직원들이 반말하고 막부림
직원들 모니터보니 프로야구 축구
여직원은 다 쇼핑몰 보고있고
부장님 지나가면 일하는척을 하더래요
참 뭐 이런 사람들을 뽑아놨다 싶었대요
근데 한 여직원이 계속 쇼핑몰 보길래
모니터 빤히 보다가 뭘봐요?
이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자기일 하는데
갑자기 그 여직원이 부르더니
이것저것 개인 업무 같은걸 시키고..
퇴근시간되서 아빠가 와서 누구야 가자
하는데 본의 아닌 쁘락지가됨
여직원 개당황
쿨하게 내일뵙겠습니다 하고 나왔다고 ㅋㅋ
낼은 가서 눈빛발사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