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6)이 카디프시티와 상호합의 계약해지를 했다.
카디프시티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과의 계약이 상호합의 하에
해지되었음을 알린다.
이는
즉시 효력 발생으로 김보경은 카디프시티를 바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적설도 돌고있다. 지난 여름부터 김보경을 원했던 셀틱이 다시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카디프시티는 "그간 김보경이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