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밝히는 여자 썰

먹자핫바 2021.08.18 16:55 조회 수 : 401

저는 어딜가더라도 이사람 저사람 돌려가며 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물론 괜춘하다는 전제 하에요..^^ 물론 이상한 애들은 다신 안보죠..-ㅁ-)

종종가던 업소의 지명 처자가 있었는데...
그 처자가 말수는 적지만 이쁘장한데다가 상당히 적극적이었어요.

제가 특히나 말이 많아 어떤땐 혼자서 회사 욕하느라 1시간 풀로 사용하고
키스는 둘때치고 뽀뽀도 안하고 그냥 나올때도 있었어요.

아무튼 일단 들어오면 위에 올라타고 껴안고 이곳저곳 지가 알아서 만져주는
그런 스타일의 처자 였는데...

하루는 제 아랫쪽을 쓰담쓰담 하더니 팬티까지 벗기더군요.
그러더니 남자들꺼는 다 각각의 개성이 있다고 오빠껀 요래저래 요런특성이 있는거 같다고
조물락 조물락 만지면서 말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빨아봐도 되??"

킁. >_<

제가 그랬죠 "빠는대신 그 후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그래도 빨래?"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콜"을 외치더니

요래조래 할딱할딱 막 빨아주더이다...

순간 기분은 좋았지만..뭐 이런애가 있나 생각도 들고 ㅎㅎ
한참을 빨아주다 팬티 벗더니 위에서 올라타려 하는데
근데 이건 아니다..싶은...그런 생각이...

그래서 ㅋㄷ도 없고 여기서 그러는건 조금 아니지 싶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런거 같다고 단념하더라구요.

다음에 ㅋㄷ 사올테니 죽을 각오 단단히 해라! 라고 하니 좋다고...
다음엔 꼭 준비 하라고 하더군요.


집에가서 [내가 왜 그랬을까?!!!!!] 백만번 후회하긴 했어요..ㅋㅋㅋ 아흐

그후에 통 못가다가 오랫만에 갔는데 그만 뒀다네요.
후에 들은 이야긴데 그만둔게 아니고 짤렸다는...

손님들과 너무 붕가붕가 많이 해서 다른 아가씨들한데 원성이 자자 했다더군요.

암튼... 밝히는 처자들도 참 많고...
줘도 못먹은 저는 ㅂ ㅅ 이었고...흑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944 남자와 여자가 쇼핑할 때 차이점 뿌잉(˚∀˚) 2021.09.08 77
74943 남자 미용사가 머리 말려준 썰 뿌잉(˚∀˚) 2021.09.08 157
74942 무한도전보고 복싱다닌 썰 2화 뿌잉(˚∀˚) 2021.09.08 63
74941 토끼 학습만화 뿌잉(˚∀˚) 2021.09.08 99
74940 전단지 알바 하다가 생긴 썰. 만화 뿌잉(˚∀˚) 2021.09.08 138
74939 [썰만화] [썰만화] 오빠들 어제 모르는 남자랑 했는데 죄책감이ㅠ (1) 뿌잉(˚∀˚) 2021.09.08 790
74938 오늘 모발이식함.ssul 동치미. 2021.09.07 59
74937 지식인에서 알게된 중학생 썰 동치미. 2021.09.07 284
74936 남자친구있는 5살 어린 후배 따먹은 썰 동치미. 2021.09.07 965
74935 대학 교수랑 교수평가 때문에 싸우다 학교 뒤집힌 이야기 동치미. 2021.09.07 112
74934 대학교 동아리 MT, 선배 누나 이야기 1편 동치미. 2021.09.07 203
74933 인터숫텔라 동치미. 2021.09.07 166
74932 사랑했던 사람과 너무 닮은 그녀 1 동치미. 2021.09.07 44
74931 육감적인 바디라인의 비키니걸 동치미. 2021.09.07 277
74930 싸이코처럼 집착하는 남친떼어낸 썰 먹자핫바 2021.09.07 136
74929 맥도날드에서 엘리트알바 취급 받은 썰 먹자핫바 2021.09.07 85
74928 고등학생때 늙으신 할머니집 하숙했을때 썰 먹자핫바 2021.09.07 220
74927 컬투쇼) 자취생과 119.SSul 먹자핫바 2021.09.07 127
74926 고시원에서 한 썰 먹자핫바 2021.09.07 424
74925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2 ㄱㅂㅁ 2021.09.07 3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