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단체 야식하러온 암사자들

오늘 야식 메뉴임

꿀맛인듯

아니근데 어디서 라이온킹 공식 동네북이 보이는데

우리 암사자 쨔응에게 관심이 있는듯.?

도도한 암사자 찡들의 우두머리는 꺼지라고 눈길줌

ㅍ패기 ㄷㄷ해

그런 암사자 찡에게서 갭모에를 느꼈는지 하이에나들이 더많이 옴

참다못한 암사자찡들이 꺼지라고 막 화냄

근데 하이에나들은 앙칼져서 매력적이라 생각하는지

막 화내는 암사자찡들의 분노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깔깔대면서 비웃음

레알 히히하하하 거림

히히하ㅣ하하ㅏㅏ

꺼지라고 이새끼들아!!

깔깔 앙칼진년 귀엽구마

슬슬 발동이 걸렸는지 하이에나들이 암사자찡의 순결을 강탈하려하는듯

뒤태를 노리는 매의 눈빛

정조의 위기를 깨달은 암사자찡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함

ㅌㅌ

계속 쫒김

누님! 저랑 함 하장께요!!?

저리꺼져 이새끼들아! 꺼지라고!

큰 위기다!

흐어어어엉!! 누가좀 도와줘요!! ㅠ

위기에서 구해줄 왕자님을 원하는 암사자들의 한맺힌 절규

하이에나들은 암사자들에게 흥미를 잃었는지

암사자들의 야식에 눈을 돌렸다

쩝쩝

오잉?

암사자찡들의 한맺힌 절규가 닿았나보다.

왕자님들장

쩝쩝

이 개시끼들아 라이온킹때 그렇게 당해놓고도 판단이 안서냐!!!

암사자 여러마리로도 어떻게 못했는데 포효 한번에 죄다 도망침

크으

그와중에 한마리잡음

히익 죄송해양 다신 찝적거리지 않을게양!!

울며 매달리는 하이에나

거기 안서냐 개놈들아!!

하렘 구축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