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 일 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옆에 짐을 놓더니 바로 제 옆에 털썩 붙어서 앉는거임.
그래서 제가 옆으로 좀 옮겨갔더니
그 아줌마가 옆으로 좀 더 오는 거에요
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키는 158정도 되는데
얼굴은 그냥 일반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쓰윽쓰윽 비비는 겁니다.
그래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몇번 비비시더니 갑자기 짐바구니에서 바카스를 딱 꺼내면서
저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괜찮아요. 이랬더니
총각 밤도 외로운디 나랑 떡이나 치러 갈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암말도 못하고 있는데 마침 그때 버스가 딱 와서 그거 타고
도망침..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박카스 아줌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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