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이야기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내 이상형은 키 168에 몸매 이쁜여잔데 고1 때 딱 이상형을 봤음
학교 축제때문에 춤연습하는걸 봤는데 그 담날부터 엄청 꼬셔댐
결국 여차저차 한달간 요리조리 하다보니 결국 사귀게 되었고
첫 데이트는 손도못잡고 그냥 얘기하며 걸어다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도
진짜 풀발기가 같이 걸어다닌 두시간 내내 안풀려서 집와서 배아파 뒤질뻔했다 이건 경험해본 사람만 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 생일날이 됬고 나는 오늘 첫뽀뽀를 하려고 맘을 단단히 먹었고
생일이 평일이었기에 학교 끝나구 학원끝나고 여친을 만나니 10시가 되있었음
동네 으슥한 벤치가서 막 얘기를 하는데 얘기 커플티랑 편지랑 엄청나게 큰
하드보드지에 포스트잇을 여러개 붙여서 막 이것저것 준비해놨길래
고마운 맘에 똘똘이가 점점 커졌음
내가 츄리닝 바지입고있어서 티가 너무난 바람에 걔가 내 똘똘이를 응시하게됬는데 손가락으로 탁 치는거임
아직 뽀뽀도 안해봤는데 그래서 바로 키스 각이다 싶어
하다가 온몸 만져보기만하고 집에돌아옴 ㅋ 추억잼 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595 | [편의점] 방금 가격깍아달란 아줌마 듀오 쫒은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89 |
76594 | 펌) 여자애한테 섹드립쳤다가 보빨러들한테 왕따당한 썰 | gunssulJ | 2024.03.15 | 89 |
76593 | 돼지 새끼들의 가장 큰 착각 | 썰은재방 | 2024.03.29 | 89 |
76592 | 7년간 좋아하던 누나를 양아치 ㅅㄲ한테 빼았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14 | 89 |
76591 |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 동네닭 | 2024.05.01 | 89 |
76590 | 알바가다가 개 꼴린 썰 | 먹자핫바 | 2024.05.16 | 89 |
76589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1) -백일장 | 동치미. | 2016.01.02 | 90 |
76588 | 일베충의 하루 | 뿌잉(˚∀˚) | 2016.01.16 | 90 |
76587 | 고3때 경희대 서울캠 탐방 간 썰.ssul | 동치미. | 2016.01.16 | 90 |
76586 | 니들 건강한게 최고다.ssul | 동치미. | 2016.02.06 | 90 |
76585 | 스카이프로 헤커한태 협박 받은썰 | 참치는C | 2016.02.08 | 90 |
76584 | 고기집에서 혼자 밥먹는 썰 | 뿌잉(˚∀˚) | 2016.02.09 | 90 |
76583 | 되돌아보게되는 만화 | 동네닭 | 2016.02.09 | 90 |
76582 | 시영이의 고민 | 뿌잉(˚∀˚) | 2016.02.12 | 90 |
76581 |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존나 서러운 썰만화 | 뽁뽁이털 | 2016.02.21 | 90 |
76580 | 어이, 거기 자네!! | 뿌잉(˚∀˚) | 2016.02.23 | 90 |
76579 | 고3 수험생 수능보는 만화.jpg | 뿌잉(˚∀˚) | 2016.02.28 | 90 |
76578 | 나 소주 첨마셨을때 .ssul | 먹자핫바 | 2016.03.07 | 90 |
76577 | 카-지노 빠 가봤냐? 전과1범 된 썰 | 참치는C | 2016.03.10 | 90 |
76576 |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6 | ㅇㅓㅂㅓㅂㅓ | 2016.03.12 |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