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여자친구랑 처음 했을때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17 08:56 조회 수 : 542

현재 여자친구는 167에 몸무게는 50전후다.

사귀기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48키로였으나 1년에 1키로씩 찌는 것 같더라.

물론 그에 비례하여 가슴도 커져서 좀 좋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썰은 여자친구랑 처음 잔 썰인데, 사귈때도 그냥저냥 별 이벤트 없이 사귀고

스킨십도 손부터 서서히 시작해서 키스까지만 나갔다.

내가 고자라서 키스만 한것도 아니고, 순결을 지켜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전 여자친구와 진도 빼다가 금나수법 당한 이후로 그게 좀 트라우마같이 됐는지

진도 나갈때마다 좀 꺼려지더라고. 시1발 거절당하면 어쩌지 하면서.


하지만 이성은 결국 본능한테 지게 되잖아?ㅋㅋㅋㅋ

사귄지 한 100일 가까이 됐을때였나 친구들하고 같이 술먹다가 여자친구가 갑자기

존나 음주를 하시고 떡이 됐지. 그래서 우리집 데리고 가서 재운다 하고 낼름 여자친구 업어옴.

그 후에 방에 여자친구를 눕혀놓고 나도 잘라고 보니까 애가 숨을 쉬는데

슴가부분이 자꾸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고. 그래서 어쩔까 하다가 그냥 일단 손을 한번 대봤음.

근데 애가 자느라 반응이 없어서 좀 더 과감하게 터치를 시도했더니 잠결에 웅웅대길래

귓가에 대고 '만져도 돼?' 하고 물어보니까 '우웅...'이러길래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했지 이건 허락이다!

그래서 좀 터치하고 그러다 부모님 다 계신데 옷벗겨서 먹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냥 나도 잤음.


뭐 그 다음부턴.. 그냥 다 그렇지. 원래 가슴 허락하면 게임 끝이라고 그러잖아.

그래서 애가 빼긴 빼는데 만져주니 좀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손 밑으로 내려가고 그러면서 슬슬 진도를 빼고 했지.

그러다 그날이 왔다. 바로 집이 비는날!

평소처럼 밥먹고 그러면서 데이트하고 그러다가 집에 가자고 해서 집에 데려온 다음에 워밍업으로

슴가부터 소중한 그곳까지 터치를 하면서 이제 우리 할 때 됐다고 얘기하면서 애 어르고 달래며 할라고 딱 하는 순간

이상하게 갑자기 ㅈ이 서질 않더라고..

순간 존나 당황했다. 평소엔 철근같던 내 ㅈ이 더운날 늘어진 엿가락마냥 물컹물컹하니 마치 수능시험 보러갔는데

수험표가 없을때처럼 당황스럽더라고. 그리고 왜 사람이 당황하면 존나 땀나잖아 ㅋㅋㅋ 안그래도 더운날이었는데

땀 존내 흘리고 그러면서 낑낑대고 쑤셔넣을라고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보다가 '안들어가네 하지 말자'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1발 순간 어떻게 해볼까 별 개 지1랄을 다 떨고 그랬는데

결국은 그날 그냥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난 그렇게 또 트라우마가 생길뻔 했지.


그날은 그렇게 보내고, 며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 집이 비진 않나 그렇게 타이밍을 재고 있는데

내가 발정이나서 그냥 쿨하게 얘기를 했지. ㅁㅌ에 가자고.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

'너 가서 또 안서면 어쩔라고?'

이러길래 시1발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서 얘기하자고 그랬다. 이번엔 다를거라고 ㅋㅋㅋㅋ 후회하게 해준다고.

그렇게 ㅁㅌ에 갔는데 일단 씻고 가서 존1나 ㅇㅁ하고 그러니까 다행히 이번엔 풀ㅂㄱ상태라 넣을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안되는거 아냐?' 이러길래 말없이 허리를 쑤셔박았지. 그랬더니 순간 여친이 당황 + 아픔이라 소리지르길래

한템포 쉬었다가 슬슬 움직였더니 그때부턴 고통<쾌감이 되서 쑤컹쑤컹 하다가 나중엔 ㅈㅇ사정으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한번 시작하니 나중에는 걔네집에 동생있는데도 문잠그고 하고, 우리집에서 재울때 문잠그고 하고,

하여튼 시간날때마다 존나 하고 그랬다. 오죽하면 걔네학교 빈 강의실에서도 해봄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군대 가고 그래서 그런 ㅅㅅ라이프는 끝이 났다. 물론 아직까지 잘 사귀고는 있지만 만날 수 있는게

휴가나 주말밖에 없었고 나중에는 하루 한번하면 화장실 똥싸고 물내려가서 없어지는것마냥 욕정이 사라지더라고.

그리고 다시 부대 복귀하면 그날부터 존나 쌓이곸ㅋㅋㅋ 하여튼 그런 생활의 반복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09 퉁퉁이 혼내주는 만화 뿌잉(˚∀˚) 2021.10.17 134
21408 오피스텔 개 키우는 여자에게 복수한 썰만화 뿌잉(˚∀˚) 2021.10.17 227
21407 19) 오빠한테 걸린 썰 (상) 뿌잉(˚∀˚) 2021.10.17 1506
21406 도서관 진상녀 뿌잉(˚∀˚) 2021.10.17 261
21405 야유회가서 여직원이랑 한 썰 上 뿌잉(˚∀˚) 2021.10.17 1282
21404 폰팔이 하지마라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17 129
21403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뿌잉(˚∀˚) 2021.10.17 381
21402 누나 복수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17 236
21401 형이랑 여친 ㅅㅅ하는거 엄마한테 신고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17 359
» 여자친구랑 처음 했을때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17 542
21399 심하게 밝히는 여자와 사귄 썰 1 ㅇㅓㅂㅓㅂㅓ 2021.10.17 433
21398 잠원한강공원 야외섹스 ㅇㅓㅂㅓㅂㅓ 2021.10.17 831
21397 키스만 3시간 해본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17 362
21396 어렸을때 할머니가 정색한 썰 뿌잉(˚∀˚) 2021.10.17 185
21395 휴가 나와서 여친 친구 먹은썰 참치는C 2021.10.17 968
21394 학교 매점에서 발기한 썰 참치는C 2021.10.17 498
21393 꽐라는 내가 만들었는데 재미는 딴놈이 본 썰 참치는C 2021.10.17 265
21392 형들 내 고민좀 들어줘봐 참치는C 2021.10.17 60
21391 존나 착한 양아치 만난 썰 풀어본다.SSUL 참치는C 2021.10.17 126
21390 [썰만화] 여성청결제 사용후기 썰만화.manhwa 뿌잉(˚∀˚) 2021.10.17 69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