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살때 사건이지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웠었는데 간신히 참아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방구를 한 번 꼇는데 시발 엉덩이에 이물감이 존나 들더라.
근데 또 집에 오니까 똥이 시발 쏙 들어가더라.
그래서 한 숨 푹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시발 엉덩이가 존나 따가운거야.
그땐 그게 똥이 굳은 거인 줄 모르고 싱크대로 향했다.
내복입은 상태에서 똥을 조금씩 다리부분으로 내려가게 만든다음, 그대로 다리부분으로 계속 꺼내서 싱크대에 버렸다.
시발 그렇게 10분정도 손으로 똥만 존나 뺏다.
그 때의 순수했던 내 모습에 가끔씩 미소를 짓곤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423 | 주말에 중국 음식 시켜먹은 Ssul | 먹자핫바 | 2020.12.13 | 88 |
77422 | 결혼하고 싶지는 않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만나도 될까요? | 썰은재방 | 2020.12.12 | 88 |
77421 | 병아리썰.SSUL | gunssulJ | 2020.12.07 | 88 |
77420 | 재수시절에 본 한 여고생의 훈훈한 SSUL | 먹자핫바 | 2019.03.10 | 88 |
77419 | 첫키스하고 통수 맞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2.01 | 88 |
77418 | 어플 만남 썰 | 참치는C | 2019.03.13 | 88 |
77417 | 도서관 진상녀 | 동네닭 | 2019.03.13 | 88 |
77416 | 대학생이 되서 느끼는 우울증.ssul | 썰은재방 | 2020.10.28 | 88 |
77415 | 집에 도둑든 썰 | 동치미. | 2020.10.17 | 88 |
77414 |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SSul | gunssulJ | 2020.10.02 | 88 |
77413 | 안버여요 | 동네닭 | 2019.08.16 | 88 |
77412 | 퉁퉁이 혼내주는 만화 | ㄱㅂㅁ | 2019.09.14 | 88 |
77411 | 이번겨울은 따뜻한 겨울이 될것같아... | ㅇㅓㅂㅓㅂㅓ | 2020.09.15 | 88 |
77410 |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현실 | 뿌잉(˚∀˚) | 2019.09.12 | 88 |
77409 | 추억돋는 나의 짝사랑 썰.ssul | 동치미. | 2019.08.12 | 88 |
77408 | 선임 놀래키는 만화 | 뿌잉(˚∀˚) | 2020.09.11 | 88 |
77407 |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 ㅇㅓㅂㅓㅂㅓ | 2019.07.16 | 88 |
77406 | 걍 심심해서 써보는 군대썰 #2 | 참치는C | 2020.08.12 | 88 |
77405 | 온라인거래 진상짓 한 썰.txt | gunssulJ | 2020.08.10 | 88 |
77404 | 병맛 궁예 만화 | 썰보는눈 | 2020.07.30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