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경기를 보러 갔더랬지..
치킨에 맥주 사들고 들어갔는데 맥주를 좀 많이 사갔지..
옆에 있는 아가씨들이 맥주없다고 지들끼리 징징대길래
어차미 오래지나면 차가워진게 없어질것 같아서 좀 줬더랬지..
입들이 찢어져라 웃어주더라고..ㅋㅋ
야구는 응원도 같이하고 이겨서 기분좋고 그래서 한잔하자 했는데 온다네?
신나게 한잔하다가 짝짝이 노는데 자꾸 기대더라고ㅎㅎ
나도 좀 슬쩍슬쩍 건드리기 시작했드만 목에다 따신바람 불어주네? 끝이지모..
데려다주다가 아무말도 안하고 MT들어가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따라오드라고ㅋㅋㅋㅋ
운좋게 A급 하나 건져서 바로그날 운동좀 했짘ㅋㅋ
앞으로 야구장좀 종종 가려고ㅎㅎ